유니부터 자라까지 스파도 다양하고 중저가?
브랜드들도 많지만 항상 갈때마다 요동네는 정말 고르기가 힘드네요. 스파에서 사본거라곤 유니네 에어리즘이 전부고 옷들은 아무리봐도 하나같이 음...가격을 생각해야 하니까요.
그나마 싼맛에 편하게 입기엔 원플 자라 힙합퍼 이런곳에선 가끔 괜찮은것도 보이나 많이사고 싶어도 눈에 들어오는게
한정적이니ㅠㅠ 예전에 커멜도 좋아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가격이 애매해졌더군요. 그돈이면 아울렛에서 쫌더쓰면 솔타시급 가격나오고 솔타시중 그나마 만만한게 시스템 솔리드인데 어느순간 가격올리는게 눈에 보일정도고 타임도 말할거 없고요. 타임은 너무 댄디해서 꺼렸는데 요즘은 대세따라 많이 변화했더군요.아울렛가면 자알건지면 되는게 항상 갈때마다 별로 가격대비 살게없는거 같군요. 확실히 돈벌고나서 뭔가 패션에 더 소심해지네요ㅋㅋㅋㅋ 옛날엔 티쪼가리 바지 신발해서 백만원이상씩 쓰고 시계에 이리저리하면 몇백씩 걸치고다녔는데 아무리 자기만족이지만 미쳤다 싶더라고요.
쇼핑가보면 스파나 저가브랜드에서도 정말 막고르고 잘들고가는 사람들보면 부럽네요. 결론은 쥐뿔도 없는게 눈만높으면 인생고달픕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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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