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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인적으로 이쁘다고 생각하는 패딩들입니다.
뉴발란스 카메라맨 시티 입니다.
요즘 뉴발란스가 타운형(도시적인) 아우터들을 디자인 맛깔나게 잘뽑아내더라구요.
디자인 자체도 외국스러운 디자인들이구요.
가격은 대략 25발 정도고, 패션 관련 커뮤니티 등에서는 무난하고 좋다는 평 입니다.
살짝 떡볶이 코트가 연상되기도 하네요. 뭔가 촌스럽지않은 디자인, (등산용 패딩들처럼 투박하지 않은 멋?)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넬슨 다운 입니다.
거리에 유행하고 너무 흔한게 싫다고 하시는분들께 추천드리는 아우터 인데,
디자인도 깔끔하고 무난하게 나와서, 상당히 이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클론현상이 적은 유니크한 패딩이죠.
화이트라벨 컬렉션답게 일단 캐주얼합니다.
캐주얼에다가 +해서 떡볶이ST로 클래식함을 더한게 장점인거 같습니다.
출시당시 40~45발 정도 였던거 같은데
현재 가격은 18~23발 정도 입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밀포드 입니다.
요즘 도깨비에 출연해서 인기가 많은 공유라는 배우가 입어서 원래 유행이었지만, 더 유행하고 있죠..
일단 디스커버리라는 브랜드 자체가 어떤 국내회사가
상표권만 따와서 판매하는 형식이라, 기능이나 기술쪽은 신뢰가 떨어지지만
일단 패딩 디자인은 이쁘게 잘뽑았습니다. 야상형 패딩+사파리형 패딩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근데 입고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클론을 경험한다는게 단점입니다.
현재가격은 45~65발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뉴발란스 패트롤다운 입니다.
요즘 패션피플로 핫한 류승범이 입고나와서 반짝뜨게된 패딩인데,
이종석이 입은걸보면 알겠지만 가지고있는 의류들과 잘만 매칭하면 패션피플이 될 수 있는 아이템 입니다.
가격은 40~46발 사이.
스파이더 롱패딩
앞에 무도멤버들이 PPL로 입어서 이상해 보일지 모르나, 실물로 보고 직접 입어봤는데
롱패딩중에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한 롱패딩 입니다.
거리에 롱패딩들이 많이 보이지만
해당 롱패딩은 흔하지 않은 브랜드에다 가격도 롱패딩중에 나름 부담되는 가격이라,
스파이더 롱패딩은 찾아보기 힘든 유니크함이 있습니다.
가격은 49발 정도
뉴발란스 프로다운 롱패딩
요즘 방송프로그램들에 연예인들이 자주입고 나오는 롱패딩인데,
류승범+김연아 콜라보에 더불어서 패딩 자체도 이쁩니다.
가격은 40~45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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