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새벽반 6~6:50 오늘 첫날이었는데후기5
- Namong
- 등록일 2022-05-03 15:01
- 조회수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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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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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자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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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거품
스트림 라인만 잘 잡으시면 머리 들어도 잘 뜨고 있죠.. 똥꼬에 힘을 빡 주라고 하는데 ..ㅋㅋㅋ 이게 말이 쉽지..
코어 힘으로 하체를 들어올리라는데 처음에 감 잡기가 쉽지 않죠.. ㅠ.ㅠ
유아풀에서 바닥(수영장 바닥 말고 물받이 있는 부분)에 손을 얻어 놓고 전완근을 벽에 붙히고 하체를 띄어 보세요. 팔이랑 전완 근으로 하체가 붕 뜹니다. 머리를 들고 있어도.
손목이랑 전완이 ㄱ 형태로요. 그 상태로 서서히 전완을 일자로(팔을 천천히 쭉 펴 보세요) 만들어 보시면 금방 될꺼에요...
요게 요령만 생기면 머리 들어도 왠만하면 바닥으로 가라 앉지를 않아요... 머리를 들니깐 다리가 물속에 조금 잠기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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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눈에보이면 다 씻고 들어가시죠. 라고 말하지만
가끔 언성이 높아지는 일이 생겨요.
수영 오래 다닌 사람눈에는 너무 잘 보입니다.
발차기는 앞으로 가는 추진력과 하체가 가라앉는것을 띄우는 두가지 역할을 합니다.
앞으로 가는것보다 다리를 띄우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가슴에 공기가 있어서 그 부력으로 뜨는데
머리를 들면 당연히 반대쪽에 다리가 가라앉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물에 넣는게 더 좋습니다.
호흡하기 위해서 킥판을 잡고 앞으로 머리를 들어 호흡하는데
그때마다 하체가 가라앉으니 머리를 최대한 낮게 들고
머리를 드는 만큼 가슴을 눌러줘야 합니다.
구글 검색해서 비슷한 자세 찾아봤는데
아래 그림 2번처럼 대충 이런 느낌 입니다.
허벅지에 힘주고 차더라도
부드럽고 리드미컬하게 수면 가까이에서 위아래로 차면 됩니다.
아래로 누르며 다리를 띄우지만
아래로 누르고 위로 올리는것까지 하나의 동작으로 하시면 됩니다.
딱 위 자세로 벽잡고 했는데, 머리 박으면 살랑살랑 해도 잘 뜨고 힘도 안드는데 숨을 못쉬어서 ㅎㅎ
목요일 둘째날인데, 못가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