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십몇년만에 처음 겪는 현상5
- DIMC
- 등록일 2022-08-09 12:03
- 조회수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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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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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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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의견입니다+
새벽6, 7시 저녁 8시 여기에 꾼들 다 몰려있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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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모드
저녁에 발이 부어서 그런게 아니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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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
시간도 좀 지났기도 했고, 수린이인지라 댓글을 달아도 될 지 모르겠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저는 반대로 저녁반 수업 듣다가 수강신청 실패해서 이번엔 새벽 6시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요. 저녁수업 들을 땐 툭하면 발에 쥐가나서 처음엔 강사님이 풀어주시기도 하고, 나중엔 그냥 또 쥐 났나보다... 할 정도로 고생했는데, 이번에 새벽반 수영 들으면서는 신기하게도 쥐가 난 적이 한 번도 없네요. 무슨 차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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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이
수력10년차 인데요.
자유형 발차기 할때 발등으로 차야 하는데 세게 차려고 발가락쪽으로 잘못 차면 수영끝나고 아프거나 쥐날수 있는거 같아요...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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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반과 저녁반의 차이는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떤 영향으로든 발에 힘이 들어가서 쥐가나는것이죠.
맨발수영에서 발가락이 쥐가나는 것은 발차기 할때 힘이 들어가서 발을 오무리는 동작 때문입니다.
오리발의 쥐는 오리발 속에서 발에 힘이 들어 가거나 오리발의 형태로 인한 영향(크기나 벗겨지려는 등..)이지만
같은 조건에 새벽과 저녁의 차이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반의 사람들에게 잘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에 힘이들어갈 수 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