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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 갤22를사면서 오랫동안 가지고 싶었던 워치4를 구매했습니다
수영을 하면서 기록도 체크되고 칼로리도 체크되서 좋았는데
수영후 샤워를 하면서 심박이 매우 높게 나오는걸 알게됐습니다
수영중에 빡세다 생각이 들면 보통 심박이 160정도가 기록되던데
수영후 최종기록을 보면 180까지 나오긴했습니다
근데 수영을하는것도 아니고 안정된 상태인데 심박이 계속 160~180을 찍습니다
냉수로 몸을 좀 식히면 그래도 130대까지 떨어지기는하는데 그이하로는 안떨어집니다
이게 정상상태가 맞을까요?
현재 당뇨로 약먹고 있고 같이 고혈압 고지혈 약도 먹고있습니다
혈압은 보통 120~130 80~70사이가 나오고요 (한달에 한번 당뇨약타러갈때마다 체크하고있습니다)
예전에 목욕탕을 가면 산소포화도가 낮은건지 호흡이힘들고 체력이 금방소진되서 목욕탕에 오래있지를못했습니다
허리디스크가있어서 수술은 2010년도에 한상태고 지금도 썩좋지는않습니다
체중감량이 제1목표고 허리강화가 제2목표이긴한데
심박이 너무높으니 샤워하다가 한번씩 심장에 문제가생기는게 아닐까 걱정이되네요;
제개인적인생각으로는 척추가 수중에서는 부담을 덜받아서 있다가 샤워하러 나오면 긴장을해서 심박이높아지는것같은데....
다음달 당뇨검진받을때 선생님께 한번 물어는볼건데 혹시 저같으신분계실까요?
집에와서 보면 심박은 90~100사이를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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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 때문 아닐까요? 수영이 특히 산소 불완전연소가 많이 일어나는 운동이라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