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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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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옆식물원
양팔을 같이 사용하는 접영과 평영은 타이밍이 제일 중요합니다.
타이밍, 박자가 안맞으면 안나가고 안나가면 힘으로 가게됩니다. 물을 탄다는 표현도 타이밍이 잘 맞아야 합니다. 저도 접영 초보때 물을 탄다고 하는 말이 가슴으로 물을 밀고 가는것을 물을 타고 넘어가야 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그게 박자와 타이밍이더군요. 대표적인 잘못된 타이밍은 1. 물속에서 수면에 올라오기 전에 팔돌리기 2. 빠른 출수킥(물밖에서 차는 출수킥) 3. 가슴누르기 (입수할 때 팔이 아래로 떨어집니다.) 타이밍 연습은 한 팔 접영입니다. 옆으로 자유형 호흡하면서 한 팔 접영을 하고 앞으로 호흡하면서 한팔접영을 연습합니다. 앞으로 호흡해도 차이가 없이 잘 되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연습없이 타이밍과 박자가 안맞는 접영을 계속하면 25미터를 힘들게 가던 사람이 잘 갈수는 있지만 잘못된 자세로는 100미터 200미터를 갈수 없습니다. 그 자세가 굳어질 뿐 어느날 잘하게 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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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힘드네요
맞습니다.
일찍오냐, 살짝 늦게 오냐... 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