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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새벽반 6~6:50 오늘 첫날이었는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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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반에 일어나서 열심히 갔는데..탈의실 가니 제가 처음.....이라 슬슬 씻는 척 하면서 옆에분들
http://www.ppomppu.co.kr/zboard/zboard.php?id=swim&no=12386
이제 2개월차네요.
화목반이니 회차로 오늘이 8회째, 새벽반에 초급자들이 벨로 없어서 초급자들은 80Cm유아풀에서 첨벙이고 있습니다.
발차기 열심히 한 4~5회까지 하고, 강사님이 이제 팔하고 어깨도 돌려서 같이 해라 하셔서 두번정도 팔도 같이 휘적휘적하고..
오늘은 숨쉬라고 해서 숨쉬어봤습니다.
지난 7회는 12미터풀이라 그냥 대가리 박고 끝에서 끝까지 한숨에 갔고요..=_=;
초급자들 유아풀이래도 저처럼 완전초보는 한분도 안계셔서 갑자기 배영발차기 하라그러면 안배운 배영발차기도 하고 그렇네요..
숨쉬는 건 따로 안가르쳐줬는데, 목소리가 마음에 든 이현진수영 유튜브를 열심히 본 덕인지 꼴깍꼴깍 물을 먹지는 않고 숨이 쉬어지기는 하더라구요..
한달 또 열심히 다녀보겠습니다.
딸내미는 오리발 가져오라그랬다는데, 당근마켓 뒤져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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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많이 덥고 본격적인 수영의 계절인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