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힘이 부족한 걸까? 라는 생각을 할수록 잘 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힘이 굉장히 좋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접영비슷한 자세로 하지만

그런분들은 25미터 이상 하기 아렵습니다.

힘이 정말 좋아서 25미터 이상 한다해도 25미터를 지나고 처음의 자세가 나오지 않습니다.

접영과 평영은 올바른 자세로 하지않으면 유사한 영법을 하게됩니다

살려주세요 접영과 생존평영입니다. 

평영을 편안하게 개구리처럼 떠다니게 됩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영법의 이미지 보다 두 영법은 굉장히 적게 올라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굉장히 적게 들어갑니다.

접영을 높이 떠오르면 떠오른 만큼 깊이 들어갑니다.

그다음은 올라오기 어려운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죽을힘을 다해 나오면 힘을쓰고 깊이 가라앉게 됩니다.

악순환을 반복합니다.

힘 접영을 하는 사람의 사이클 박자는 입수에서 끝납니다.

호흡하고 나면 물속으로 있는힘껏 들어갑니다.

사실 이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글라이딩과 물잡기가 연결이 되는데

이때 물을 때리고 입수한 후 정신을 놓고 보면 깊은 물속에 있습니다.

연습방법

출수시 손이 수면가까이 오면 스트로크를 시작합니다.

수면가까이 올라갈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급하게 돌리기 때문에 깊은 물속에서 팔을 돌려서 

돌리고 난 이후에도 물에서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수킥은 피니쉬에 맞춰 차야 합니다. 

물밖에서 수면을 때리지말고 물속에서 수면 아래로 깊게 눌러줘야 합니다.

물을타고 수면가까이 갈때까지 기다리듯 

출수킥도 기다리면 물을타고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물밖에서 차면 수면만 때리고 물속으로 눌러주지 못합니다.

수면에서 때리면 출수가 될리가 없죠.

차라리 자유형 발차기를 해서 출수를 하는게 더 낫습니다.

급하고 무릎을 꺽어서 저항을 만들고 

나올준비가 안됐는데 출수킥을 수면에 때립니다.

이처럼 타이밍과 방향 자세의 문제인데 이것을 인식하고 연습하지 않으면 

연습이 아닙니다.

매일 접영을 해도 전보다는 요령이 생기지만 좋은 자세로는 절대로 못갑니다.

신경을 쓰면 발등으로 수면을 때리는지 아니면 물속에 들어갔을 때 차는지 알기 때문에 

그런 교정 연습은 혼자서도 가능한데 그걸 신경쓰는 사람이 드물어요,

발차기 빨라요. 수면에서 때리지마세요. 

이런소릴 많이 들으면 발등으로 수면을 때리는지 감각을 느낄수 있는데 

모든 신경이 물속에서 솟아오르는데 있기 때문에 모르는것입니다.

팔 힘으로 물에 떠 오르면 살려주세요 밖에는 안됩니다. 

접영 잘하는 분들은 잘 보시면 상체가 물 밖으로 안나갑니다. 딱 호흡에 필요한 만큼만 고개를 뛰웁니다. 상체가 물 밖으로 많이 나올수록 힘만들고 속도도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