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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하다 말다 하다 말다 했지만 자유형 자세만큼은 자부심이 어마 컸었는데 강사님도 자세가 좋다라고 말해주고해서
자유형 부심만큼이야 어마 어마 컸는데 이게 다 립서비스였나봐요 ㅋㅋㅋ- 그래도 자부심은 있어요 ㅋㅋ
오늘 중급반 강사님이 롤링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는데 아... 난 아직 멀었구나 싶더군요 ㅋㅋ
수영 다배우고 1년에 삼개월 ... 2년에 2개월... 3년에 1달... 이카다 보니.. 자세가 다 엉망이고.. 지금도 한 2년만에 다시.. 시작을... 뭐 연식은 오래됐어요 ㅋㅋ
뭐 엉망이기 전에도 나름 롤링이라고 했는데 이게... 정말 자세가 틀렸었나봐요 ㅋㅋ
(수영 어느 수준에 올라가고 배우는 거랑 처음 수영 배우면서 배우는게 차이가 큽디다.. 상급자 가면 강사님들이 뺑뺑이 돌리고 다른반 보시느라 저를 봐줄시간이 별로 없어 그냥롤링 같지 않은 롤링으로 자유형 연마를 계속 한거 같아요 ㅋ)
최근에 다시 초급부터 다시 배우고 있는데
중급반 올라와서 강사님이 롤링이 이렇게 해야해요 라고 말해주고 다시 적용하고 있네요
중요한건 롤링은 개인연습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ㅋㅋ 옛날에 나 배울때 그때 강사님은 이게 롤링이에요 하고 말았는데 ㅋㅋㅋ
그래서 롤링 없이 자유형 잘되고 잘나가니 신경도 않썼는데 ㅋㅋ 다시 새롭게 배우고 있어요 ㅋㅋ
팔꺾기랑 롤링이랑 아직 배워야할게 무긍 무진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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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쌤은 아니시겠죠.....ㅎ
열심히 합시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