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쿨 처음에는 제 자리에서 침착하게 코에 힘을 주고. 코로 숨이 들어오는것을 막고 입으로만 내쉬고 마시기를 반복 해야 합니다. 

누구나 첫술에 배부를수 없는법이니 침착하게 그리고 천천히 호흡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호흡이 무너지면 물을 마시기 쉬우며 ���� 거리며 죽겟다고 할 것입니다.  

 침 착 하 게. 내. 쉬. 고. 그 리 고 더 침 착 하 게 마 시 고

센터스노클 적응하면 호흡 편하고요.   발란스훈련이외에도 예를 들어 스노클 없으면 발차기 훈련할때 발차기 훈련하면서 호흡도 한번씩해야되어서 발차기할때 95%힘쓰고 5%는 호흡신경쓰인다면, 스노클착용하고 훈련하면 발차기에 100%집중할수있거든요.. 호흡은 스노클있으니 궂이 고개 안돌려도되고요..

센터스노클의 호흡

입으로 호흡하기 때문에

고개를 숙이고 아래를 보면 괜찮지만 

앞을보는 경우 콧구멍이 가는 방향과 조금이라도 역방향이 되면 

물이 역류하여 코로 밀고 들어옵니다. 

이때문에 적응하기 전까지 상당히 불쾌하고 답답한 상태가 됩니다.

적응한다는것은 코에 압력을 만들어 물이 밀고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것이 

저절로 되는 몸으로 습득이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기 전까지는 점점 밀고 들어오는 물을 코로 불어주는 것을 자주해야 합니다.

이게 잘 안되면 코로 불고 입으로 들이마시는 호흡을 하기도 하는데 

수영하다보면 스너클 속으로 물이 들어오기 때문에 

내쉬는 호흡으로 유입된 물을 불어내는 역할이 필요합니다.

되도록이면 입으로 들이 마시고 입으로 내쉬도록 하면서 적응 하셔야 합니다.

쉽게 적응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주 오래 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의경우 1년반 걸렸습니다.

강습에서 사용할 정도로 유용한 도구입니다.

앞을보면 코로 역류한다고 했는데 센터스너클을 하고 앞을보고 수영해야 합니다.

리커버리 하는 손의 입수위치 방향 그리고 글라이딩을 보며 수영이 가능합니다.

호흡하기 위해 고개를 돌리고 물밖을 보는 사이 손이 어디로 입수하고 

글라이딩을 하는동안 잘 버텨주는지 전혀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초급의경우 가장 흔한 자세문제는 

호흡하는 쪽과 안하는 쪽의 롤링불균형

리커버리 입수가 X자로 지그재그

글라이딩없이 호흡하기위해 반대쪽 리커버리 손이 오기전에 떨어지는 팔

이 모든것을 자신의 눈으로 지켜보면 할 수 있습니다.

고급의 경우 

물잡는 팔의 자세 

글라이딩을 더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등을 

계속 자신의 팔을 보면서 할 수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장거리를 하지는 않지만 

개인훈련하면서 500미터(10바퀴)~1키로(20바퀴)를 

계속 자신의 팔을 보면서 연습하면 

혼자서도 자세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보너스로 바다수영에서 사용하면 얼굴이 덜 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