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안전한 수영 방법 있을까요?8
- sizer
- 등록일 2022-03-13 22:38
- 조회수 1025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1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아침만인간
다니던 수영장이 휴관하는 동안만 쉬었고 작년 11월 부터 다니는 중인데요. 다니는 사람이 많이 줄다보니 오히려 안전 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 되네요. 50미터 레인에 많아야 3명 정도네요.
혹시라도 겁난 다면 남들이 꺼려 하는 시간대로 다니세요. 아마 아침 6시 타임이 제일 적을 겁니다.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글쓰기 |
|
어떻게 해서든 수영하는 사람은 하고
안하는 사람은 안하는거죠
님이 하던 말던 실외스포츠보다 위험한건 사실인데 무슨 뜬금없다고 비추?
누가 보면 코로나로 안한 사람은 게으르고 의지가 없어서 안하는줄 알겠네요
코로나 터지기 전엔 트라이애슬론 나갈려고 하루에 3가지 운동도 했습니다.
물론 수영도 2-3시간 이상했고요
다른의견 드리는 이유는
수영포럼 게시판 첫 페이지 목록에도 같은글 여러개 있어서입니다.이런글 어느날 갑자기 수영포럼에 들려서 글남기는 분들이 자주 쓰는 주제 입니다.
썰렁한 수영게시판에 이런글이라도 올라오는게 좋을수도 있지만
자주 뜬금없이 올라오는 레파토리 이고
여기에 물어봐야 의미없다는 말입니다,.
저 2년동안 코로나로 운동시설 전체를 닫은 기간 빼고
거의 매일 다녔는데 괜찮다고 하면
안심하고 수영장 다니실건가요?
이런 전염병에 대한 자신의 건강 관리는 자기가 판단하는 것이지요.
제말이 코로나로 안하는 사람이 게으르다고 말하는것으로 들린다면
여기 수영장 다니면서 수영에 대한 글쓴사람들은
이시국에 겁도없이 무대포로 수영장 다니는 사람들로 보이냐고 물어보고 싶습니다.
글쓰신 것을 다시 다른 의미로 보면 수영장 다니는 것은 위험한 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수영장 다니는게 아닌것 같다면 안다니는것이고
그정도는 아니다라고 생각하면 수영장 다니면 됩니다.
위험한 이유를 대면 셀수없이 많고
또 반대 이유를 대면 셀수없이 많습니다.
이런이야기는 의견을 물어보고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지만
그러기에는 이미 많은 시간을 겪었고 이제 독감같은 풍토병으로 전환하려는 시기입니다.
@동물원옆식물원 팩트로 말하자면 겁도 없이 무대포로 다니는 사람 맞아요
수영장 강습 받는 동안 마스크를 쓸 수가 있나요 사람들끼리 안전거리 확보가 되나요 더군다나 수영하다 보면 숨도 차서 호흡도 거칠어지는데
지금처럼 오미크론이라 일상방역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다니는 거라면 그래도 이해는 하겠지만 2년동안 꾸준히 다니신거면 델타변이때도 다니셨을텐데 님이랑 한강이나 이태원축제때 노마스크로 놀러다니는 사람이랑 뭐가 다른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