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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남
미친듯이 차고 체력 기르는거 말곤 답없어요 ㅎ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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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옆식물원
발차기로 갈때는 하체가 가라앉지 않고 떠야 잘 나갑니다.
하체가 가라앉지 않으려면 가슴을 누르고 코어근육에 긴장을 주어야 하죠. 다리를 최대한 띄울수록 발차기로 잘나갑니다. 복근과 엉덩이에 힘을 주고 거기서 나오는 힘으로 허벅지를 흔들어 줘야 하는데 무릎을 굽히면 코어에 힘이 빠지게 됩니다. 오리발일때 잘나가는 이유는 오리발 발차기와 맨발 발차기가 달라서 그래요. 맨발은 수면가까이에서 차야하고 오리발은 아래로 않이 눌러서 차야하기 때문에 수면 밖으로 나오면 안됩니다. 오리발신고 수면위로 나오면 오리발이 수면과 만나는 순간에 힘을 다쓰고 아래로 깊게 눌러주지 못하게 됩니다. 차라리 하체가 좀 가라앉으면 아래로 많이 눌러줄 수 있기 때문에 오리발을 신고는 의외로 잘나가게 됩니다.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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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와디럭스
물위로첨벙대면 잘 안나가는 느낌이던데 오히려 그렇게 연습을 해야겠네요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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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옆식물원
수면가까이에서 살짝 올라와 발차기로 때리는 경우 물보라가 일어납니다. 그런데 하체가 내려가고 무릎을 굽혀 발만 올라온 경우라면 당연히 안나갑니다. 수면 가까이에서 차기위해 무릎을 구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에 긴장을 주어 수면과 같은 일자가 되었다면 무릎이 구부러지만 수면 밖으로 발이 쑥 올라오겠죠 하체가 먼저 내려간 상태에서 수면가까이 차야한다는 생각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무릎을 구부리게 되는거죠. 무릎을 구부려 차는경우 발이 수면위로 올라와 차기때문에 첨벙첨벙하는 느낌이 들어요. 사방으로 물이 튀어 나갑니다. 수면과 수평을 만들고 엉덩이 근육 허벅지 근육을 이용해 차는경우엔 얼덩이 허벅지 다리 발로 이어지는 연속되는 눌러주기로 물이 뒤로 나갑니다. 느낌이 첨벙첨벙이 아니라 슉슉슉슉 또는 착착착착 이런 소리나 느낌이 나야 합니다. 코어근육에 긴장을 주어 수평을 만들어야 하는데 초급때는 코어근육이 약해서 구부러지고 하체가 가라앉아요. 그리고 일시적으로 긴장을 주었다가도 발차기하는 순간 코어근육이 풀리기 쉽습니다.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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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돌이2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허벅지만를 이용하여 힘 주고
무릎과 발 끝은 힘을 빼어
채찍 끝이 그냥 자동으로 움직이듯 하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해요.
202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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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판잡고 50 전력으로 발차기 10바퀴씩 연습해보시면 발차기 속도가 틀려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