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미니2)를 구입한건 신의 한수였던것 같네요.
고작 수십만원짜리 전자기기 하나 가지고 신의 한수까지야~ 라고 하신다면 여기는 휴포니까 라고 답하렵니다 ㅎㅎ
미니1이 출시됬을때 나름 충격적이었습니다.
원하는 크기의 아이패드가 출시되었거든요.
(이트레이드님이 하사하신 아이패드2 쓰고 있었는데 딱하나 휴대성만 불만이었습니다.)
미니1으로 환승을 심각하게 고려했지만 시대에 너무나도 뒤떨어진 성능에 2를 기다렸습니다.
2는 3세대를 뛰어넘는 성능 업그레이드에 메인스트림인 에어와 동일 성능!!
지금은 불가능한 올레 별 몰빵으로 20만원 할인받고 아이패드2 중고로 팔아서 메꾸고 해서
거의 금전적인 손실없이 구매했습니다.
미니3 출시된 시점에... 애플의 고질병? 전략?이 또 시작되었네요.
메인모델과 성능 차별하기...
기업이야 훌륭한 전략일수도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용량장난만큼 짜증나거든요.
(아이팟터치 사용할때 아이폰과 성능차이가...)
미니3는 실망스럽지만. 미니2는 수명이 연장되고 심지어 가성비가 확 올라갔습니다.
여러분... 미니2 사세요.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휘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