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이패드 4를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직거래로 구매했는데 현장에서 제품을 확인하다보니 충전기가 아이폰용 1.0A 용량의 충전기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아이폰용이니까 아이패드용으로 주셔야한다고 하니까
충전기도 아이폰용 아이패드용이 따로 있냐고 몰랐다고 하시면서 자기가 쓰는 아이폰용 충전기랑 바뀌었나 하시더라구요.
자기가 지금 볼일이 있어서 나중에 택배로 보내드리고 일단은 아이폰용 충전기 가져가시면 안되겠냐고 해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추후에 연락을 해서 충전기를 보내달라고 하니까 집에있는 충전기도 1.0A 짜리라고 ...
자기가 더 집에서 찾아서 드리겠다고 하는데...
당장 충전은 앵커로 하고있어서 상관은 없지만,
보통 제가 아이패드를 중고로 사서 2-3년 주기로 팔고 중고로 또 사서 기변을 하기떄문에(이번에도 3년쓴 아이패드 2 중고로 팔고 4로 기변한거에요)
괜히 나중에 중고로 팔때 1A 충전기라고 덤탱이 쓸것같아서요...
이경우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ㅠㅠ
아이패드 거래자체는 판매자가 거의 쓰질 않으셔서 상태도 좋고 가격도 적당히 샀던거라서 만족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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