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제품이 옛날처럼 가방이 안되는 이유...10
- 등록일 2014-10-19 11:00
- 조회수 1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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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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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하는者[사람\\\'자\
대체재로써 기타 태블릿의 약진도 한 몫합니다.
불과 2년, 아니 1년전만해도 당시 태블릿에서는 아이패드의 독주라 봐도 되리만큼 독보적인 존재였죠. 제기억에 남는 건 삼성에서 갤럭시 탭프로 8.4의 히트, 갤럭시노트의 필기기능이 애플보다 나은 점 등등, 안드로이드태블릿이 아이패드보다 몇몇군데에서 나은 점을 제대로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아이패드의 독보적인 행보에 영향을 줍니다. 지금 와서는 뭐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심지어, \"당신은 아이패드 써라, 당신은 안탭써라.\"면서 어느정도 태블릿으로써 안탭도 인정을 받는 모양새구요. ios와 안드로이드 대결에 갑자기 윈도우태블릿이 쓰나미처럼 중국에서 쏟아지고 국내에서도 나오고..심지어 가격도 이건 뭐 아이패드의 절반의 절반수준이니.. 태블릿시장을 거의 혼자 먹었던 애플이 이제는, 파이는 점점 커진거 같은데, 안탭이랑 윈탭이랑 서로 갈라먹기 시작한 꼴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운영체제의 태블릿을 만날 수 있고, 가격도 다양해져서 이젠 태블릿을 구매할때 꼭 \'아이패드\'여야만 하는 이유가 줄어들었죠. 아이패드 중고가격하락 및 논란은 항상 신모델 발표후 몇번 되풀이 되어 왔지만, 현재 태블릿 삼국지 시대에, 이렇게 성능도 어느정도 받쳐주고 다양한 태블릿이 나오는 시대에 , 앞으로 아이패드 가격방어는 옛날 말이 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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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보조금때문에 정가보다 싸게 많이 풀렸는데..아이패드는 뭐^^
저도 에어2살까하는데 1년뒤 생각하면 폭락할게 뻔해서 차라리 저렴해진 아미레를 살까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