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입문한 아이패드 에어2 와이파이 64기가..
일본직구로 출시와 동시에 영입을 해서 근 1개월여를 남들의 이목에 집중을 받고 사용을 하다가 9.7프로에 살짝 마음도 흔들렸지만 이보다 얇은 9.7패드가 어디 있냐며 버티기가 근 3년이 되었다...
최근 에어1 두께로 나온 10.5를 보며 9.7 프로 때보다 두배는 마음이 설레였으나... 에어2가 사망할때까지 써보자 하며 이를 악물고 버텨본다.. (그러나 고장나면 바로 10.5를 사겠지... ㅋㅋ)
집과 회사 및 카페등 에서는 사용이 용이 했지만 이동시 폰으로 핫스팟사용 및 와이브로로 이용을 해야 했기에 불편한점이 많았고, 다소 큰 크기로 휴대가 다소 불편하다는 점이고, 안타까운건 포켓몬고가 안된다는 안타까운 현실이었다.
최근 11.0.2 를 올리고 10.3.3 으로 원복이 안되는 상태에서 배터리 광탈로 인한 배터리 충전이 잦아진 내용 하나가 불만이다. 이또한 11.1 이나 그 이후에는 변경되리라 생각이 든다.
그리고 며칠전 영입한 미니4 셀룰러 64기가..
위에 언급한 단점 2개를 보완하기 위함이다. 이동성과 셀룰러 버젼으로 가기위함인데 아차 속도가 에어2에 비해 다소 느리다. 초딍6레벨 따님께서 한번 만져보더니 1.귀엽다 2.에어2보다 느리다 로 결론을 내려 주셨다. 그말에 셀룰러버젼으로 폰이나 와이브로 없이 단독 이동중에 사용이 가능하다 설명을 했더니 포켓몬고 사냥하러 다니기 좋을거라고 하시더라는..
사실 다소 느린건 크게 상관이 없고 7~8인치대 셀룰러는 대안이 별로 없다고 생각이 든다. 중국산 패드는 싫고 엘지나 삼성패드인데.. 그또한 마음에 드는게 없다. 사양좀 괜찮을라치면 사후지원이 아쉽다.. 반면 애플은 그렇지가 않다.. 3년전 에어2도 11올리고 2년된 미니4도 11을 올렸으니 말이다..
여하튼 올해도 미니5 출시계획이 없고 내년가을에나 혹시 나올지 모른다고 생각을 해본다.. 안나오면 말고..
앞으로 1년간은 내옆에서 버텨줄 패드인데 아끼고 잘 사용을 해줘야지.. 라며 생각을 해본다.. (언제 10.5 바꿀지 모르고 삼성이나 엘지에서 8인치 셀룰러 패드 좋은게 나오면 또 모르는 현실..)
그래도 폰은 삼성이나 엘지를 선호한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출시한 6sss+ 스타일은 별로고 아이폰x 는 두피열 탈모 현상이 있지만 그래도 뭔가 가지고는 싶다.. (하지만 너무 비싸..)
현재폰은 엘지 v20.. 음향에 치중한 폰으로 추후 v30. g7. v40 정도로 가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본다.. (삼성이 s9+ akg 음향을 내놓으면 또 모름..)
피시도 구닥다리 피시를 사용한다. 사실 성능에 그다지 민감하지는 않나보다..
투반 3.5기가. 12기가메모리에 ssd 120기가와 하드는 320기가.. 어디가서 하드얘기를 하면 3테라 아니냐고 묻기는 하지만 320기가가 맞다.. v20 메모리카드가 200기가인데.. ^^
그러나 모니터는 다소 큰 듀얼모니터.. 49인치 uhd와 27인치 세컨 모니터인데 문제는 초딍6레벨 따님이 티비켜 하면 기가지니님 시켜서 첫번째 모니터를 즐겨 보시는 프로그램을 보여 드려야 하니 내 작업은 27인치 모니터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다..
나열하다보니 삼천포로 빠진거 같다.. 하여간에 적어도 1년간은 집이나 사무실. 이동시에 나를 책임져줄.. 모바일 시스템이라는 거지.. 폰과 패드가 일상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 난거 같고 앞으로도 그러리라 생각해 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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