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10.5 2세대 나오면 UHD급 해상도 나올까요.8
- 등록일 2017-11-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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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맛의인생
아이폰이나 패드나 화면크기의 변화가 없다면 해상도를 올리지 않습니다.
아이폰4시절 스티브잡스가 레티나 326ppi를 언급한 이유는 인간의 눈이 구분할수 있는 ppi가 326만 넘어가면 인식을 못한다 했습니다. 비록 6plus모델은 lcd를 주문할때 범용성있게 주문해야 하기 때문에 FHD로 주문한거고 X의경우에는 디자인 특성상 326ppi를 맞추기가 어렵게 나옵니다. 또한 해상도를 올리는건 어차피 샤프나 삼성이나 LGD에 오더를 넣으면 되니깐 큰문제는 없는데, 그에따른 저장장치도 올려야하고, 램도 확장을 해야합니다. 뭐 스펙이야 "니들에게 좋은 스펙을 제공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아이패드 가격을올렸음" 이렇게 무마 시켜버리면 됩니다. 근데 더 문제점은 앱의 호환성입니다. 해상도에 맞춰 앱을 다 업데이트 시켜줘야합니다. 애플이 만든 앱은 그들이 업뎃 시켜주면 되는데, 서드파티앱은 금방안되거든요. 아이폰X도 지금 대부분 서드파티 앱에서 위아래가 짤리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걸 변화시키려면 최소 3-6개월정도 소요됩니다. 반면 아이폰보다 판매량이 떨어지는 패드는 더 오래 걸리죠 2014년부터 6plus,6의 해상도를 변화시키지 않은 이유가 있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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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격에 그 휘어짐이라니
자연적으로 휜게 아니라 힘을 줬는데 그걸 언제 그랬는지 몰랐던거겠죠
휘어지는게 취급 부주의라니...
그렇게 따지면 기기결함이라는게 성립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나요?
다 소비자 잘못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