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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1세대를 아직도 너무나 잘 ~~ 유튜브, 넷플릭스, 인터넷 서핑 정도에 쓰고 있습니다..
원래 계획은 3세대 출시되면 바로 12.9 와이파이로 지를려고 쳐다만 보았는데.....
그런데 막상 지금 불편함이 거의? 없다보니 질러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이기만 하네요.
집 컴퓨터는 더 오래되서 대충 13년즘 된 모델인데 마땅히 게임은 잘 안하고...
ps4 게임기도 있는데 마땅히 켜기도 귀찮아서 방치중이고... (레이싱 핸들도 방구석에 쳐박혀...먼지만 수북)
차라리
*17" 게이밍 노트북을 하나 사는게 나으려나...
*게이밍pc 하나 뽑고 + 32인치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세트로 바꾸는게 나으려나...
*걍 아이패드 프로 12.9 하나 사는게 나으려나...
*간단하게 게임잠시 할수있는 닌텐도 스위치 라는거를 살까.....
*뜬금없이 잘쓰고 있는 미즈노 아이언 골프체 세트를 다른걸로 바꿔볼까.....
하루에도 12번 생각을 하네요...
40대 중반 남자 직장인.. 주6일 근무. 퇴근후 운동하고 나면 잠자기 전까지 약 1~2시간의 여유?시간 이라...
.....뭐 미친척하고 다 질러버릴........어디.. 150+150+150+50+100 = 흠 대충 600만원 이니.. 안되겠네요.. ㅋㅋ
지금 아이패드 에어가 불편할정도 였으면 이런 고민 안하는데... 전혀 불편함을 못느끼니 이런 고민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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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클라스오져버렸고
음 스위치 좋은데 잠깐 거의 거치해서 쓰게되긴하던...
플스4있으셔서 그닥이실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