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아이패드만 쓰다가 삼성프라자에 우연히 들러 한 번 만져봤습니다.
1. 갤노트 10.1 소감
화면도 작고, 칙칙하고..
뭔가 조잡해보였습니다. 떨어지는 완성도도 그렇고.
아이패드4와는 비교할 수 없고, 2보다도 떨어지는 것 같네요.
하지만, 압도적인 장점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s펜...
만일 회의내용을 메모하거나, 논문이나 스캔한 파일에 필기하는 것이 주 목적이라면,
s펜이 탑재되어 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갤탭으로 갈아타도 될 것 같네요.
아이나비가 지원된다는 것도 장점이고, micro sd카드로 용량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2. 아티브 소감..
디자인은 그럭저럭. 하지만 화면은 크고 밝더군요. s펜도 있고.
그냥 윈도우8이 깔린 노트북이네요. 윈도우8의 발전형태로 보아 앞으로는 윈도우 태블릿 형태의 노트북이 대세를 이루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하지만, 아직 윈도우 탭에 앱이 부족하다는 점, 태블릿 치고는 너무 무겁다는 점, 무엇보다도 비싼 가격..
문득 든 생각..
아이패드5에서 s펜과 같은 전용펜이 나와서 필기인식이 무진장 잘 되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
만일, 아이패드 씨피유가 무진장 발전하면 해킹해서 vmware로 윈도우8을 돌릴 수 있게 되지 않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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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스
탭 10.1은 s펜 미탑재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