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8.0 지르기 전에 잠시 멈칫 멈칫..11
- cluelin
- 등록일 2013-06-21 23:24
- 조회수 1260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명신의건아
둘다사서 써보고 하나 방출
2013-06-21
|
|
0
0
cluelin
글쵸 결국 질럿어요 흐흐
2013-06-22
|
|
|
0
0
행복남00
공감합니다.
저도 아이폰 4S 사용하다가 노트2로 넘어 왔는데, 화면 사이즈하고 펜 때문에... 6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결국 이 두 가지가 발목을 잡네요. 화면 사이즈, 커서 좋긴 한데, 침대에 누워서 동영상 볼때도 여전히 화면이 작긴 하지만 나름 괜찮고, 찍은 사진도 시원스럽게 보이고, 하지만, 전화 걸거나 받을 때는 죽음... 손으로 잡는 게 애매 모호한 사이즈라 떨어 뜨린 적도 많네요. 특히, 운전중에는 아예 전화 받을 생각 안합니다. 도저히 한 손으로 전화 받기가 안되거든요. S펜, 스맛폰에 딱 어울리는 액세서리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메모, 일정, 간단한 스케치 등등 펜을 사용해야 될 상황은 무궁 무진할테니... 그런데, s펜은 사용 범위가 한정되어 있고, 어떤 화면에서도 전부 필기 인식이 되는 건 아니더군요. 압력 감지 등의 와콤 기능인가 뭔가가 들어 있어서 부드럽게 써 지지는 않고, 약간 딜레이 현상이 생기더군요. 눈으로 구분될 만큼 딜레이가 있습니다. 선을 그으면 펜 촉을 따라서 선이 그어지는 게 보입니다. 노트 8.0 의 펜도 사용해봤는데, 노트2 하고 거의 비슷하네요. 이거 은근히 스트레스 입니다. 실제 노트에 필기되는 거 처럼 부드럽게 필기가 되진 않아도 어느 정도는 부드럽게 필기가 되야 되는데, 좀 빠르게 필기나 스케치 해보면 실제는 약가 딜레이가 생겨서 펜 촉을 뒤따라 오는 선이 눈에 보입니다. 아이패드에는 압력 감지 등의 와콤 기능이 없기 때문에 좀 더 부럽게 반응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작은 사이즈 스맛폰에 아이패드 조합이 가장 효율적이지 않나 생각되더군요.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