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애플 제품을 접한건 500원짜리 동전 크기의 아이팟 셔플이었어요
디스플레이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클립도 있고 정말 잘 썼죠
그 다음엔 디스플레이가 있는 아이팟 나노의 길쭉한거 였어요. 선물로 받았는데
iOS를 처음 접한거였죠. 정말 깔끔하고 앨범아트 넘어가는 것도 후덜덜하고 좋드라구요.
그리고 전자식 조그셔틀(?). 이것 때문에 계속 소장할 생각입니다. 따라라락~ 하면서 넘어가는 느낌이 ㄷㄷ
아이폰 3gs가 나오면 꼭 사고자 벼루면서 기다리다 사지 않았어요..폰 값이 80만원 -_-...
하지만 후회 합니다...ㅜㅡ
그러다 결국 아이패드 미니를 접하면서 진정한 iOS를 접하게 되었는데 저한테는 정말 편하네요. 퀄리티 높은 앱들도 많고.
안드탭 썼을때는 좀 조잡한 느낌 이었고 튕기는 것도 많고 프리즈 되고 이런것도 있더니 iOS는 정말 편하네요.
불편하다는 아이튠즈는 동영상도 그냥 어플로 넣고...그냥 그런갑다 하고 씁니다.
악세사리도 스마트 커버 비정품이랑 베루스 케이스 써봤는데. 비정품 커버 덜렁 거리고 베루스도 자동 온오프가 잘 안되고 안에서 덜거럭 거리는 소리가 남 -_-. 그러다 정품 샀는데 정말..딱! 맞아 떨어지네요; ㄷㄷ
그런데 한참 만족하며 사용하다 사진을 넣으려는데 정말 엄청나게 불편한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지금 맥미니 기웃 거리고 있습니다 ㅠ.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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