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사업주를 위한 퀵 & 꿀 팁] 명절에 선물한 '상품권' 깔끔하게 절세(경비처리)하기5

안녕하세요.
뽐뿌 공식 경영상담지원센터 나이스비즈랩 입니다. 

매 명절마다 직원에게, 거래처에 지급하는 명절선물에 대하여 결정, 구입, 전달 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요.

만약 상품권을 구입해서 직원이나 거래처에 선물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경비처리하고 유리하게 절세 할 수 있는지 알고 진행해야 합니다. 

추석을 앞둔시점이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WHEN 명절(구정 또는 추석)

WHAT 상품권을 제공/지급하는 경우

HOW

 1. 상품권 구입 방법

   1) 개인사업자는 본인명의의 신용카드로 구입

   2) 법인사업자는 법인카드로 구입

   3) (개인/법인) 현금결제시는 세금계산서 수취

   ※ 백화점, 대형마트 등 자체에서 발행하는 영수증 잘 보관할 것

 2. (세무)경비처리 방법

   1) 복리후생비

   2) 직원의 급여/상여

   3) 접대비

   4) 기부금

   5) 광고선전비

 3. 주의사항

   1) 직원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경우에는 급여에 합산하여 원천징수

   2) 거래처에 상품권을 선물하는 경우에는 집행내역과 사용처를 잘 관리해야함

   3) 복리후생비로 경비처리하는 경우에는 매입세액공제 가능(1인당 10만원 한도)

   4) 직원이 없는 사업장은 급여/상여 또는 복리후생비로 경비처리 불가함

   5) 접대비로 경비처리하는 경우에는 접대비 한도를 잘 고려해야함

 4. 참고사항

   1) 복리후생비는 

    회사가 직원 작업능률을 향상시키고 복리를 증진시키기 위해 부담하는 각종 비용을 말할 수 있습니다.

    사회통념상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범위 이내라면 대부분의 복리후생비는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매입세액은 매출 세액에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2) 직원에게 상품권을 선물하는 경우

    직원에게 선물하기위해 구입하는 물품은 거래 건당 3만원을 초과한다면 세금계산서 수취하거나 신용카드로 결제해야 합니다. 

    직원 선물용으로 구입하는 상품권은 백화점 자체에서 발행하는 영수증을 잘 보관해야하며 추후 경비에 반영하여야 절세가 가능합니다.

    법인사업자가 상품권을 구입하여 직원에게 명절선물로 지급하면 복리후생비로 비용처리가 가능하며 

    지급한 상품권의 금액만큼 직원에게 상여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상품권을 지급할 당시 원천징수를 하기 힘든경우 연말정산 시 급여 총액에 포함하여 소득세 계산에 반영해야 합니다.

    회사의 경우 상품권 지급액 만큼 비용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 원칙적으로는 복리후생비가 아닌 급여로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지급 당시 시가에 해당하는 가액으로 급여에 합산하여 원천징수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10만원 상품권을 할 인받아 9만원에 구입하였다 하더라고 10만원에 대한 원천징수를 해야 합니다.

 3) 거래처에 상품권을 선물하는 경우

  상품권을 거래처 등에 선물하는 경우에는 지급 당시의 시가로 하여 접대비로 경비처리하면 됩니다.

  이때 회사는 상품권 구매 시 적격증빙을 보관해야 하는데, 3만원 초과의 접대비에는 반드시 법인카드 또는 사업자 카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위 내용은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용 정보입니다. 

추가 문의사항 있으시면 아래 링크를 통해 궁금하신 사항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안내 및 정보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나이스비즈랩」은

소기업, 소상공인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자격사와 함께 전문지식분야에 대한 자문과 업무를 지원합니다.

창업부터 경영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영이슈에 대한 종합진단, 법무, 세무회계, 인사노무, 지식재산, 마케팅, 경영 컨설팅 등 궁금한 사항이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아래의 링크로 무료상담 신청해주세요

문의하기 → https://forms.gle/ne1sgtMnsVTktod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