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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 제주 가족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7월부터 이것 저것 알아봤는데 나름 결론 내린게
비행기, 렌트카 > 찜카
아직 예약은 안했는데, 찜카로 비행기 예약하면 렌트카 20%쿠폰 준다고 해서요~
좀 알아보니 케이데이인가 가면 찜카 쿠폰을 21%할인 판매한다는데 이게 금액권으로 사는거라 버리는 잔돈이 있을것 같고 어차피 비행기도 예매해야되서 한방에 찜카로 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오래 고민한게 렌트카 보험인데요.
전기차 중 찜카는 완전자차는 없어서 그냥 300만원 한도에 휴차료만 없는걸로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번에 알아보기 전에는 완전자차가 이름만 완전 자차인지도 몰랐어요 ㅎㅎ
과거 출장으로는 제주 많이 갔는데 그때는 대충 가장 싼걸로 해서 잘 타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위의 조건으로 방어운전을 열심히 잘 할려고요.^^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을 위해 팁을 드리면
비행기는 어느싸이트를 가나 다 비슷합니다. 다만 시기별로 특가가 나온다고 하니 열심히 잘 검색해보세요
렌트카는
불안하시면 비싸도 대기업 초슈퍼완전자차(?) 가시고, 저처럼 좀 아까우면 최소 휴차료 보상 없는걸로 가세요~ 이 휴차료가 위험이 가장 크다고 하네요~
이제 관광지와 맛집검색이 남았네요~ ㅎㅎ
저도 여행포럼에서 정보를 많이 얻어서 공유도하고 고수님들의 컨펌을 받고 싶어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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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찜카가 싸던데 렌트는 짜투리 금액때문에 비쌈
짜투리라는게 현장 결제금액 말씀하시는거죠? 그런게 좀 있다고 들었는데 많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