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oogle.com/maps/d/edit?mid=1koZk91tHEJmSPceAQdSSQ3ZCyNvMpZzD&usp=sharing

18년도에 신행 갈때 조사해서 모아놓은거라 .. 

무튼.. 환전은 지도에 마킹되어 있는 금은방에서 한국돈 5만원돈(권종이 높을수록 환전수수료가 적습니다)

으로 환전 하시고.. 

밑에 베나자 셔틀은.. 현지 여행사 인데(한국인이 운영, 네이버에 카페가 있습니다. 나트랑 정보는 여기서

얻으시는게 많을꺼에요) 제가 갈땐 아무나 타도 괜찮았는데. 요즘은 vip 쿠폰(?)인지 뭔지가 필요 하다고

하네요.. 

뭐 그렇습니다.. 그리고, 머드 온천은 한번 가볼만합니다. 수영복이나 반바지+티셔츠 필요 합니다. 

시내 맛집은

쉐라톤에 있던 4 pizza요

롯데마트 식당가에 있던 한국식 고기구이집은 비추드립니다

저는 0.5박은 쉐라톤

3박은 빈펄 시링크 풀빌라

3박은 알마 빌라 

이렇게 묵었는데

조식만족도는 

쉐라톤=알마>>>>빈펄이었고

방퀄리티 만족도는

알마>>쉐라톤>>빈펄이었네요.

쉐라톤은 롯데마트 도보로 가능해서 좋았고

조식도 좋은데 방이 리조트에 비해 별로고

수영장도 그냥 그렇습니다.

시내 다니실때 1~2박 정도 추천드리고

빈펄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배타고 들어가는것도 불편하고

원칙적으로 외부음식물 금지인데다가

방은 넓은건 좋은데

주방쪽 가구나 냉장고 이런거 관리가 안되더라구요.

수도 수질도 이물질이 많아서 필터 필수구요.

조식도 다른 호텔보다 별로였습니다.

일단 식당 의자부터 더럽습니다.....

외부음식이 안되니 주로 풀보드나 룸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룸서비스도 느리고 퀄리티는 별로입니다.

풀빌라도 부유물 관리가 안되구요.

빈펄랜드도 한 번은 가볼만 하긴 한데

두 번은 갈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빈펄랜드에 있는 워터파크를 이용할거 아니면 굳이 빈펄섬에 묵을 필요는 없고 다른곳에서 숙박하고 하루만 방문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빈펄섬 식당중에 노래방과 붙어있는 중식당은 괜찮았습니다.

알마리조트는 

장점이 공항과 가깝고

단점은 시내가 멀다는 것입니다.

시내 무료셔틀은 제가 갈땐 없어졌었구요.

시내는 멀지만 근처상점가에도 마사지샵이 있긴했는데 저는 가보지는 못했네요.

리조트 내에 편의점이 있어서 라면이나 주류는 여기서 구매해도 됩니다.

리조트내 워터파크가 햇빛을 피할곳이나 앉아있을곳이 부족하지만 애들이랑 놀기 좋습니다.

조식당도 좋고 룸서비스 퀄리티도 좋구요.

해변근처에 있는 해산물 식당도 좋았습니다.

방은 프라이빗 풀없는 투베드룸 빌라였는데

워터파크나 공용풀이 잘 되어있어서 아쉬움은 별로 없었구요

다음에 가면 그냥 빌라말고 일반룸에 묵어보려고 합니다.

조식당이나 부대시설은 일반룸이 더 가깝습니다.

저는 환전은 롯데마트에서 해보고 빈펄호텔에서 해봤는데

빈펄이 더 환율은 좋았구요

유심은 베나자 유심 썼는데 괜찮았습니다.

픽업은 베나자 픽업 + 패스트트랙 했는데 새벽도착 비행기에 아이들 있으면 패스트트랙 할만한 듯 합니다. 베나자 픽업은 그냥 저렴해서 했는데 그저그랬습니다.

패키지는 피하세요.. 숙소는 반드시 시내쪽으로 잡으시고 약간만 검색하시면 좋은데 많아요.. 호텔은 대부분 조식 포함인데가 많고 기본 식음료 쇼핑은 롯데마트 가까우니 이용하시고

관광목적으로  나트랑 가실경우, 달랏 연계 안하면 지루 하실겁니다.

맛사지는 나트랑 센터 건물 코코넛 맛사지 나름 저렴하고 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