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유여행 투어 상품 잘 고르는 꿀팁

영어를 못하면 해외여행 난이도가 많이 빡셌죠.   그러다가 투어 상품이라는것이 나오면서 

해외 자유여행 하기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진짜 패키지 여행을 안가도 저렴한 가격에  본인이 가고 싶어하는곳

여행을 편하게 즐길수 있어서 인기가 아주좋습니다. 

호텔까지 픽업와서 투어 다 끝내고 호텔까지 샌딩해주는 투어 상품 진짜 많습니다.

조인 형식으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과 보통 5~15 명정도가 같이 하는 투어라 가격도 저렴합니다.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은 갈수록 설자리가 없어질겁니다  여행사도 요즘은 

패키지도 팔지만 한국어 투어 상품도 사이트에서 열심히 팔고 있습니다. 단점은 여기도 드럽게 비싸게 팔고 있어요

기준인원이 충족되야 진행됩니다.

현재 투어 상품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투어 상품과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투어 상품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투어 상품은 한국인 투어 가이드가 있거나( 아니면 한국어 가능한 현지인들)

수수료를 받고  현지 투어상품과  연결해주는 식입니다. 

장점은 현지 투어 상품에 비해서 퀼리티가 조금더 좋긴 하지만 가격은 최소 1.5배에서 3배까지 차이 납니다.

한국어 가이드 설명을 들을수 있다  이정도가 장점인데 가격이 너무 사악한곳이 많습니다.

1.5배면 신청해서 해볼만도 한데 실제로는 거의다 2배 이상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패키지 상품처럼 인원이 안차면 취소시켜 버립니다.  여행사 상품은 인원미달시 7일 전에 통보해야 하지만

이런 한국업체 투어는 2-3일전에 확정되거나 취소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이런 투어상품 패키지에 있는거 똑같이 하면  노옵션 노쇼핑  패키지랑 비슷한 가격이 나온다고 .... 그냥 가격이 미친겁니다.

솔직히 가격만큼의 차이는 없습니다.  그냥 해외 여행하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삥 뜯는거죠.

퀼리티가 조금 낮기는 해도  잘 찾아보면  괜찮은 투어상품 많으니까 현지 투어 상품을 고르는걸 추천드립니다.

동남아 기준으로 보면  똑같은 옵션인데도 가격차이가 후덜덜 합니다. 네이버 카페통해서 하는 분들이 많은데

자유여행 카페 라고 해놓고  업자들이 운영을 하죠 그러면서  투어 상품을 파는곳이 대부분입니다.

오래된 유령카페 하나를  돈주고 사서 열심히 홍보하고 작업치고 그러면 사람들이 몰려들게 되어 있습니다.

카페 만든지가 오래될수록 카페 구입 단가가 억단위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런카페 검색하면 바로 순위권에 보여서 오 회원수 많네하고

가입하다가  카페 투어 상품이 정가인줄 알고 신청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한국어 투어 가이드가 없는데도

현지 투어 여행사랑 연결해주고 30% 정도의 수수료를 더 받는곳도 많습니다  

자유여행으로  현지에 가서 보면  투어 인포메이션 사무실이나 센터가 있는데 이런곳에서 투어 상품 신청하는곳이 참 많습니다.

여기가 제일 저렴합니다.  여행 사이트나 어플에서도 투어 상품 참 많은데  수수료를 받고 파는거라  현지에서 신청하는곳보다

더 비쌉니다. 평균적으로 10~20% 정도 차이 납니다. 

그리고 동남아 가보면 여행객들 상대로 투어 신청하라고 삐끼들이 다가오는데   이것도 20~30% 정도 

현지 사무실 보다 더 비싸다고 합니다. 본인이 영업해서 사람을 연결해주는 만큼 수수료를 받는 식이죠.

이렇게 하면  현지 투어 상품 정가를 대충 알수있다고 합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투어가 있다 그러면 

일단 사이트나 어플에서 가격을 봅니다.  여기도 옵션 장난질을 많아서  잘 선택해서 가격을 보고 

10~15% 정도 빠진 금액이 현지 투어 사무실 가격이라고 생각하고  현지에서 사무실 찾아가 고르면 됩니다.

정가가 아니니까  흥정은 필수입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여행지는 한글로  투어 상품으로 구비해놓은곳도

많습니다. 이런곳 몇군데 돌면 가격을 바로 알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