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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여행중 의아한 일이 있었어요15

여행준비하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22년 11월이 임신한 아내랑 괌 여행을 갔어요.

비키니아일랜드 투어였는데 

이곳은 한국인가이드 없이 외국인 운전기사만 있더군요.

투어 마치고 돌아가는길에 좀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더군요.

 

1. 숙소로 바로안가고 경유지 많음

2. 외국인이 저에기 병음료를 마시라고 건넴(거절)

3. 왠 선착장이 들러 차에서 내리더니 외국인과 한참을 이야기하다 옴.

4. 찝찝해서 앱스토어에 괌 네비받아 숙소경로 찍으면 나오는 안내음성에

좀 놀래더니 미안하다하며 숙소로 바로감

 

이거 좀 걱정할만한 그런거였을까요?

괌 치안이 좋아서 제주도나 다름없다하는데 그날은 좀 무서웠거든요.

원래 네이버카페에 올렸더니 글삭제당하고 타업체후기올렸다고 7일정지 먹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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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삼 / 카페는 쓰레기업자판이네요 8 0
세다마 / 눈치가 빠르시네요. "재들 음료 안마셔서, 총 쏴야될거같아" "세차하기 구찮은데..." "다... 10 0

다른의견 0 추천 8 국평삼

카페는 쓰레기업자판이네요

2024-1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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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피싱마스터

글이 계속 필터가걸려 초기화되서 어찌어찌 올리니 바로 글삭후 정지먹이네요 ㄷ

2024-1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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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7 부자돠세요

충분히 무서울만한 상황이죠

2024-1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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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피싱마스터

진짜 무섭더라구요 뉴스에서 보던내용인데하고..

2024-1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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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빌리프앤윌

비키니 아일랜드 참 좋았었는데 제가 갔을땐 한인여행사였습니다. 차타고 한참 갔던 기억이 나네요

2024-1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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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3 충청철이

납치가 종종있는데 운좋으셨네요

2024-1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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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veren

괌에서 한국인을 납치한다구요?

2024-1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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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6 몽쿠스
치안이 좋다기엔

 

총맞아 죽은 한인이 올해 있었죠 

 

 

2024-1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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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러버나라

10년전 괌에서 차털이 많이 일어난다고 차에 절대 귀중품 놔두지 말라는 현지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기억나네요.

01:3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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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0 세다마

눈치가 빠르시네요.

 

"재들 음료 안마셔서, 총 쏴야될거같아"

 

"세차하기 구찮은데..."

 

"다음팀하자 좀더어두우면"

 

"재들은 보내주고"

2024-1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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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패닉-1
비키니 아일랜드 사장이 한국인이라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2024-1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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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Misty-

솔직히 진짜 무서웠을 것 같네요.

일단 무사하셔서 다행..

2024-1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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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펭귄사랑해
저도 괌에서 무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절대 일반인 승용차에 탑승하지 마세요.
2024-1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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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도널드_트럼프
일단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에이~ 설마 그러겠어? -> 네~ 정말 그럽니다."

2024-1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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