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데... 여행 질문받습니다 ㅎㅎㅎ64
- 아라비니
- 등록일 2015-08-17 15:51
- 조회수 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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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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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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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니
2세이하 영유아를 데리고 가는거 자체가 뻔한데 아니면 못갑니다 ㅎㅎㅎ
비행기시간도 그렇고 애한테도 안좋지만 부모들한테도 스트레스에요~ 애를 두고 가시던지 뻔한곳으로 가셔야합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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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흠 뭐 애따라 다르고 부모따라 다른데
저같은경우 우리 아들 18개월좀안되었는데 8개국다녀왔어요. 비행기만 개월수만큼탔죠. 부모하기 나름이고 아이는 컨트롤하기 나름입니다. 10시간이상도 거뜬할수도있고 찡찡대면서 짜증낼수도있고 이걸 컨트롤어떻게 해주냐는 전적으로 부모의 역활이 크니까요. 아이가 비행기 적응만 잘하면 유럽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는 곧태어날 둘째가 6개월쯤되면 우리가족모두 내년에 유럽 한달좀넘게 계획하고있습니다. 물론 가기전에 첫째가 그랬듯 제주도로 비행기적응 테스트 여행은 한번 떠날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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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박문수
뻔하지 않다는건
덜 유명하고 괜찮다는건데 그런곳일수록 가격이 비싸고 교통이 안좋습니다. 또한 숙소의 질도 가격대 성능비로 보면 안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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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바이칼
질문하시는 분들 여행 경력과는 별무관한 추천인데요. 마치 내가 가본 곳을 일방적으로 추천하는 책처럼 ㅋㅋ 그리고 유럽 등 섬에 저가항공으로 인아웃하는 것은 직장인에게 비추입니다. 절대로 시간이 럴럴한 사람들에게 해당합니다. 자칫 악몽으로 돌변할 수 있어요. 섬은 대체 교통편이 없거나 극히 제한됩니다. 혹 하더라도 절대로 1-2일 정도 마진 확보. 그리고 인문적 여행을 제외한 리조트 형태라면 멀리 갈 필요없고요. 서양에서는 그런 여행을 “클럽 메드식 여행”이라고 비꼬죠. 묻지마 항공타고, 묻지마 공항에서, 묻지마 해변에서, 묻지마 사람들과 보내다 오는 싸구리 여행(가격과 무관한 중의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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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안전여행하시고, 언젠가 여행지에서 스칠수도 있겟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