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저녁 8시 부산 출발 비행기로 보라카이 휴가 갑니다.
도착하면 밤 11시네요..
들어갈때는 사우스웨스트 이용을 할 계획이고,
숙소는 링가나이 예약해놨습니다.
그리고 19일 오후 2시 비행기로 부산으로 출발합니다.
막상 쉬는 시간은 17.18일 이틀인데
꼭 해야할 액티비티가 있나요?
(구명조끼 + 간단한 스노쿨링 장비는 챙겨갑니다.)
알아보니까
1. 호핑투어 (크리스탈코브 포함)
2. 선셋세일링 (날씨 맑으면 할 계획입니다. 흐리면 안할 계획)
3. 아리엘투어 (정부에서 금지시켰다고 하는데, 현지가서 하고있으면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정도 할만한거 같고
맛사지 하는거 좋아해서..
1. 라바스톤 스파 (2시간 30분 예상) - 18일 저녁시간 이용 예정
2. 포세이돈 스파 (2시간 30분 예상) - 17일 1시? 8시? 중 이용 예정
3. 마리스 스파 (2시간 30분 예상) - 일정 미정
댕겨올 생각인데..
시간이 될까요?
푸케쉘비치도 살짝 가보고 싶긴한데... 아예 못간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음주면 출발하는데 기대되네요.
날짜만 좀 여유 있으면 좋겠는데.. 여건상 짧게 가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에 한번 더 가봐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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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생각보다, 스노쿨링 포인트가 많지도 않구요, 이 전 여행을 팔라우로 가서 그런지 ㄷㄷㄷ
광명보라카이등등 호핑투어 상품에 보면 푸카비치 -> 호핑투어 -> 크리스탈코브 가 있을텐데요?
그리고, 없다고 한들, 트라이시클 타고, 푸카비치 가자고 하면 됩니다. 스테이션2에서 15분~20분거리
썬셋투어는 가서 삐끼들 흥정해서 저렴하게 다녀오면 되구요. 삐끼들 한국말 조금 합니다. ㅎ 콩글리쉬도 하구요
마사지는 라바스톤, 아수라기, 다나루스파 갔었는데, 제일 저렴한 다나루스파가 시원하고 좋았었네요.
구명조끼랑 스노쿨링 장비는 어제 구매해서 오늘 배송 올거라 ㅠ.ㅠ 집에가서 온거 상태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