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10월에 가족여행(부부, 자녀1)으로 사이판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항공사는 저렴한 제주항공으로 밤에 출발하는 여정(22시출발)으로 정하였습니다.
사이판 현지 도착시간이 새벽이라 도착 당일날 숙박예약은 하지 않았습니다.
현지 숙박시설(피에스타리조트)을 새벽에 도착하여 일찍 체크인을 하게 되면 1박요금(20만상당)에 상당하는 요금을
지불하게 되서 요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항에서 입국 수속 후 최대한 버티었다 들어가거나 숙박시설에 짐보관후 로비에서 최대한 기다렸다 체크인 하자는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생각을 해보니 부모는 어른이라 체력적으로 문제는 안되지만 아이에게는 여정이
피곤할 것 같아서 따로 숙박시설을 마련해야할 지 망설입니다.
저와 같은 비슷한 문제로 사이판여행시 이렇게 하면 좀 더 합리적인 여행이 될 수 있을까하는 TIP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태국의 경우는 마사지샵이런데서 잠시 짐 맡기고 공항 출발 시간 다되서 이동하곤 했는데, 다른 카페 글에도
팁은 잘 보이지 않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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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나 세부 같은데하고 느낌이 정말 많이다르실꺼에요 .
제 의견은 숙박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