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 다녀왔습니다. 칼국수..1

두하루야
등록일 2015-10-05 13:23
조회수 3552

주문진

방파제회센타가 밤 11시에 가도 영업을 하더군요.
오징어회 한마리 만원입니다. 오징어 씨알이 굵어서
맛이 달아요.

오전에 수산시장에 가보니 만원에 3~4마리 달라네요
포장비는 따로일껍니다.

자연산홍합인 섭 파는곳이 있는데 2마넌어치 사왔네요.

강릉

교동에 장칼국수의 시대가 왔습니다.

교동짬뽕이나 짬뽕순두부는 전에 먹어봐서

백주부따라 칼국수집 갔는데 대기줄이 어마어마합니다

교동짬뽕 길건너의 형제칼국수

근처에 현대칼국수

벌집

백주부가 먹고간 현대칼국수나 벌집도 대단하지만

원래 유명했던 형재칼국수도 사람이 더 많아졌네요.

저는 시장근처에 금학칼국수한그릇 하고 왔네요.

점심시간에 갔는데 다른곳보다 방송을 덜 탔는지 대기가 많진않았습니다.

쓰고보니 맛집포럼으로 가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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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천왕보고 장칼국수 먹으러 강릉가야지 싶었는데..다녀오셨군요~!!!!
저는 한 3개월 있다가 열기가 사그라 들면 구경가야겠어용~ㅎㅎ

2015-10-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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