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출장왔습니다.4
- 슈퍼잡초맨
- 등록일 2015-10-07 22:34
- 조회수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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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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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_
10년전에 뉴질랜드에서 살았네요... 워낙 어딜 다녀와도 기억이 잘 안나지만, 윗분 명소로 적어주신거 보니 새록새록...
오클랜드 cbd에 버스 및 기차 터미널이 있는데, 버스도 구역별로 프리패스처럼 카드가 있구요, 3개월이면 차량운행없이 쓰임이 좋겠네요. 로토루아 며 타우폰, 화산대 지형때문에 구경(체험거리)가 제법있습니다. 카지노가 있는 씨티 타워앞에 각 여행지로가는 버스표를 구할 수 있구요. 자연 방목으로 운영하는 농장(반지의 제왕같은 난코스)에 마운틴바이크를 2~3시간 돌아볼 수 도 있구요. 소가 새끼낳는 모습을 보기도 했었네요. 루지를 타거나, 번지점프도 기억에 남는 높이이고. 멀리 여행가지 않으시더라도 오클랜드 내에서도 구석구석 박물관이며, 대학 도서관이며 운치있는 곳이 많습니다. 업무차 출장 중엔 오후, 주말에만 시간이 가능하시겠네요?? 한창 더워질 계절인데, 씨티 옆 미션베이나 하버 주변의 베이에서 선베이싱도 좋구요. 낮에는 꼬마애들 뛰노는 모습에 눈 반짝이는게 유리구술 저리가라더군요. 사진으로도 많이 남겼는데... 밤엔 불쏘며 때마다 이벤트도 많아서 굳이 멀리가지 않으셔도 좋을거 같구요. 낚시도 해보심이...?? 가오리, 팔뚝만한 새끼 상어... 물론 어획 금지라 잡아도 가져갈 수 없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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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쪽 북섬에 한국인들 여행코스 있어요 유명한 명소들만 묶어서 로토우아, 와이토모, 타우폰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