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한 번 질문글 올렸었는데 가고싶은곳이 추가 되어 계획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주유패스를 활용해보고자 많이 욕심부린것 같네요.
김포에서 9시 출발하는 비행기입니다.
1일차 오사카 주유패스 난카이 확장판 (2900엔)
1일차에 계획한 행선지
-> 오사카성 -> 덴포잔 관람차 -> 가이유칸 -> 츠텐카쿠 -> 시텐노지 -> 우메다 공중정원 -> 햅파이브 -> 숙소
: 이게 시간상 불가능할것 같아서 대충 아래처럼 짜봤습니다.
덴포잔 관람차랑 햅파이브 둘 중에 하나 선택하고 가이유칸은 고베 가는날 아침에 보거나 마지막날에 보고 공항 가는걸로
맘을 정하려 하는데 괜찮을런지 모르겠네요. (마지막날 비행기는 오후7시 오사카 출발)
(츠텐카쿠.시텐노지.햅파이브 포기)
* 김포출발 09시 , 오사카 공항 도착 11시.
* 수속끝나고 난바 나오면 12시30분이나 1시쯤 될것으로 예상
* 난바에서 점심먹고 숙소인 hotel sun white 에 가면 2시30분에서 3시가량 될것으로 예상
* 3시~3시30분 쯤 오사카성 입장 (1시간반쯤 구경하고), 5시에 덴포잔 관람차로 출발 , 오후 6시 도착
* 관람차 타고 7시가량 된 후에 마켓플레이스에서 저녁식사 간단히 하고 8시 우메다 공중정원
* 공중정원 보고 9시쯤 숙소로 출발,
주유패스.. 없이 가는게 좋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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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포잔은 좀더 당겨서 5시반쯤 도착하면 멋진일몰 보실수 있으실텐데.. 넘 빡시겠네요ㅜㅜ
12월이나 2월에 다시 가긴 할 거 같은데 오사카 말고 딴데갈것 같아서 욕심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