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해외 여행가려는데 추천좀 부탁드려요4
- 무한도전은사랑입니다
- 등록일 2015-12-02 22:12
- 조회수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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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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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이왔어여
일단 언급하신 곳 중에서 경비는 괌>오키나와>보라카이 순으로 비싸요.
내년 2월 쯤에 적절히 관광도 하면서 바닷가가 있고 스노클링을 할 수 있으려면.. 그리고 너무 비싸지 않은 선에서라면 방콕/오키나와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경비를 얼마나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괌/사이판은 기본적으로 미국령에, 관광지라서 비싼 편이에요. 보라카이는 세부랑 비슷하구요. 오키나와는 대중교통편이 부족해서 렌트 필수입니다. 원하시는 조건에서 동남아쪽에서는 태국 방콕+파타야 또는/ 방콕+꼬창, 그외에는 오키나와정도가 괜찮을거 같아요. 그리고.. 젤 중요한게.. 올 설연휴에 가실 계획이라면, 비행기 표가 있는지부터 알아보셔야 할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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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티비티 : 스노쿨링,다이빙,돌고래랑 수영하는 코스, 망그로브숲 카약타고 가면서 설명 듣기 등
볼거리 : 아쿠아리움, 돌고래쇼, 고래상어 밥주기, 혹등고래 관찰, 다양한 유적지등
찾아보니 엄청 많더군요.
바다 들어가는 경우는 지금 같은경우 수온20도 정도라 슈트입고 해야 된다고 하네요.
오키나와도 학회 일정때문에 4일정도 갔다왔었는데... 나하시티와 호텔을 벗어나진 못했지만....
10월말쯤에 갔던것 같은데... 늦여름 날씨 정도 였던것 같은데
2월이면 좀더 서늘해져서 부모님이 바다에 들어가가서 스노쿨링등을 하긴 힘들지 않을까해서 제외했는데
괜찮을까요? 일본여행의 장점인 온천도 없었던것 같고..ㅎㅎ
참고로 혹동고래 출몰은 1-4월인데 적기네요. 후기보면 그렇게 장관이라고 하네요 오키나와 만큼 확률 높고 가까이 볼 수 있는 곳도 없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