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4박5일로 가기로 했습니다.3
- v후니v
- 등록일 2015-12-03 07:25
- 조회수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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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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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ng
우선 나이어린 애 2명 끼고 국제거리는 안됩니다. 차를 주차장에 세우고 직선의 거리를 왕복하셔야 되요.
애들 조금이라도 난리치기 시작하면 그 길이 지옥불길로 변할겁니다;;; 2월이면 봄날씨정도는 되지만 애들 데리고 실외 관광을 진행하기에는 조금 버거운 날씨일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바닷가나 실외 수영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전적으로 리조트의 시설, 혹은 5분 이내 도보거리의 편의시설이 관건이네요. 그런점에서 라구나는 실내수영장 및 조식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오리온 모토부는 해양박 공원 인접이라는 점이 괜찮긴 하지만 좀더 인접한 거리의 숙박을 추천하자면 르와질호텔 츄라우미도 나쁘진 않습니다. 애들 데리고 4박 5일이면 첫째날 그냥 라구나 체크인 끝 혹은 + 아메리칸 빌리지 저녁식사 둘째날 라구나 가든 실내수영장 놀이, 철판 스테이크 런치, 슈리성 관람, 이온몰 라이캄점 쇼핑 등 택 셋째날 해양박 인근으로 이동중 오키나와 소바로드(키시모토 식당, 얀바루 소바 추천)에서 점심, 코우리 대교 드라이빙 및 나고 파인애플 파크 관광 넷째날 해양박 오키짱 극장에서 돌고래쇼 관람 및 츄라우미 수족관 관람 다섯째날 귀국 의 경로가 가장 무난하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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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더운 여름에가서 해수욕 위주와 풍경위주로 관광했는데 선선한 2월 이시면 슈리성도 괜찮을 거 같네요
잔파곶 만좌모 츄라우미 수족관은 추천드립니다.
츄라우미는 하루 일정 잡으셔도 돌고래쇼나 고래상어 먹어주기 같은 볼거리가 많아서 좋습니다.
만좌모는 제가 갔을 때도 중국인 관광객들이 관광버스 3대로 와서 도망쳤던 경험이 있네요....
잔파곶은 등대 걸어 올라가야해서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그치만 절경입니다.
오키나와는 물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니 스노클링이나 다이빙 체험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작성하면서 떠올리니 다시 가고 싶네요... 푸른바다 오키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