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 전 3차 여행루트에 정말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계획을 조금 수정을 했습니다.
25살 남정네 3명이서 떠나는 여행이고
1월말에 출발해서 2월말에 약 34일간의 여정이네요.
다들 너무나 가고싶은곳 많아서
1차루트때는 거의 전지역을 찍다싶이했다가
지금은 정말 많이 줄이고 절충을 했습니다.
결국 4차안으로 나온 루트는 바로 이것입니다!
런던 3박(짧다고하셔서 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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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4박(몽생미셸도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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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2박(몽블랑스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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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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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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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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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2박(볼게 없다고 하셔서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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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2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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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3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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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3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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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3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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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3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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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1박(마지막 아웃도시라서)
이정도 될 듯 합니다.
아마 약간씩 유동적인 일정 변경은 있을수도 있구요.
저번 루트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원래 스페인이 들어가있고 스위스가 없었습니다.
스위스를 강력추천하셔서 스페인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스위스를 지나는 루트로 다시 만들었네요.
동유럽도 거쳐올라가는식으로 지나가구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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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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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4박(몽생미셸보단 베르사유 일단 가보시길. 베르사유 하루 다날라감. 몽생미셀 하루만에 가기힘듬. 투어는 ㅈㄴ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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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2박(몽블랑 스키탈것인가요? 아니면 제네바 포기하시고 다른곳에 넣어서 여유로운 여행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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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3박 (많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짧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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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 1박 (리기산 하루 올라가면 될거같네요. 도시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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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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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2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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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2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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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4박 (볼게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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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2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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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3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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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1박(마지막 아웃도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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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단 최대한 생각한 루트입니다
중간에 1박이 너무많길래 최대한 줄여보려했습니다. 여행은 미션 깨듯이 하는게 아니고 좀 여유롭게 하세요..
아니면 얼마못가서 지쳐버립니다.
런던 볼거도 할것도 많습니다. 첫나라라 시차적응 필요합니다..하루는 쉬세요.
파리도 4박하셔도 빠듯하실꺼에요.
너무 많이 가려하지마시고, 조금 큰 도시에 3박 이상하면서 도시의 정취를 느껴보시길...1박씩 찍고다는 미션여행 강력히 비추입니다.
그리고 이동시간도 고려하셔야합니다.
3박이면 충분하다 하시는데, 이동한다고 하루 날라가는게 태반입니다.. 셋이서가면 많이 싸울수도 있겠네요. 더욱더 여유로운 여행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