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미얀마가 방문을 연지는 얼마 안되서
여기 저기 어설픈데는 많았던곳
양곤으로 들어가서 바간 인레(냥쉐) 만달레이로 나오는 일정이었습니다.
이 코스가 미얀마의 국민코스라고 보면 됩니다.
먼저, 단점으로는
호텔숙소값이 가격대비로는 많이 떨어집니다. 많이 떨어져도 많이 떨어집니다.
이외에도 인터넷이 너무 안된다는점
그러나 이러나 불편을 감안하더라도 미얀마는 정말 매력이 넘치는곳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지만 이번 미얀마 여행이 만족도 손가락3개안에 듭니다.
우리와 생김새가 너무 비슷해서 놀랬고 흔히들 말하는 동남아쪽 외모가 아닙니다.
엄마들은 우리 어렸을때의 억척스러운, 순박함을 가지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지인들이 가는 식당에서 국수를 시킬때는
티비속에서 한국 예능과 드라마들이 나오고
길거리에는 일본 중고버스 한국 중고버스들이 돌아다니고
한국인에 대해서 상당한 호감을 가지고 있고 한국인이라고 하면 먼저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는 나라
숙소에서 여자 스테프와 이야기하면서 자기 이름을 한글로 적어주더군요.
관광지라고 하면 보통 덤탱이가 기본인데 아직까지는 마음이 여려서 그런지 크게 덤탱이 씌우는것도 없고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바간에서찍은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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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에어로 일찍 예매를 하면 양곤 인 아웃 왕복으로 6,7만원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