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마카오를 한번도 안 가본 사람에 해당합니다
항상 저가직항만 이용하다가 마카오를 구경하려고
에어마카오를 다중구간으로 예약해서 방콕을 갔습니다
에어마카오가 연착이 많다고 하는데 저는 한국에서 마카오갈때
10분정도 연착된거 말고는 4번의 비행동안 한번도 연착이 없었습니다
에어마카오를 이용했을때 장점을 요약하면
1. 무려 오전 7시50분에 출발~~
2. 모든 비행의 기내식(참고로 맛은 진짜 없음)
3. 위탁수화물이 20kg까지 무료
4. 나름 저렴한 항공료 32만원
아침7시50분 비행기를 타고 마카오에 도착하면 스케쥴상은 10시30분 도착
마카오공항은 거짓말 안 보태고 남부터미널만해서 입국수속하고 나와서 호텔버스 혹은 택시타는데 5분도 안걸립니다
그리고 바로 꼴로안쪽으로 이동하면서 팬더 직접 한번 구경하고 꼴로안가서 한바퀴 돌고 에그타르르나 응아팀카페에서 늦은 점심먹으면
대략 4시쯤이고 다시 세나도광장하고 성바울성당 육포거리 한번 돌고 와서 베네시안호텔하고 갤럭시호텔 구경하고 공항으로 이동
그리고 22시50분 비행기를 이용해서 방콕으로 가는데 이때는 환승이기때문에 인천공항에서 방콕행 비행기를 같이 발권해줘서
발권시간없이 바로 출국장으로 이동가능하죠 거기서 면세점 구경을 하거나 PP카드를 이용해서 라운지에서 쉬면 되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때는 방콩에서 새벽 2시55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이용해서 마카오로 이동하면 대략 아침7시쯤
바로 택시를 타고 페리선착장으로 이동하여 페리로 홍콩으로 이동해서 홍콩 구경하고
다시 저녁때쯤 마카오로 이동해서 마카오타워에 올라가서 마카오 야경봐주고 마카오공항으로 이동해서
새벽1시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오면 끝~~
어른들하고 다니기에는 쫌 빡센 일정이지만 젊고 배낭여행이라면 저렴한 비용으로 세개국을 여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그냥 팁이라고 생각하세요~~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제 기준으로는 마카오에서 1박을 안했는데 홍콩하고 마카오를 더 자세히 구경하려면 한국으로 돌아올때 1박 혹은 2박하는것도
괜찮은 여행기준 같습니다 그럼 터보젯포함 항공료가 40만원이면 3개국을 구경할 수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