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을 뒤로 하고 나짱(나트랑)으로 갑니다.
tv에서만 보던 휴양지 같은 해변을 나짱에서 봤습니다..
항상 동경해오던 휴양지 바다의 이미지 였습니다.
수영장 있는 3성 숙소에서 묵었는데 약 3만 4천원정도 였던거 같네요
나짱 하면 꼭 가봐야 할곳이 빈펄 리조트 입니다.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숙박은 대략 30만원 조.중,석식 뷔페제공 이동시 케이블카및 보트 기다릴필요 없음
숙박이 아닌경우 입장료 60만동.... 케이블카 대략 1시간 30분 기다림..모든 음식 사먹어야함..
모든 놀이기구 워터파크 해변 오락실 꽁짜.~~
빈펄을 뒤로 하고 11시간의 이동시간 걸리는 호이안으로 이동... 원래 목적지는 다낭이였으나 어디서 들은건 잇어서 호이안에서 내림...
호이안 터미널에서 내려 한인 게스트 하우스인 바나나 게스트 하우스 찾아감 약 30분쯤 걸린거 같네요 두리번 두리번..
사진속의 식당에서 혼자... 55만동 짜리 정식을 먹었죠... 4번에 걸쳐서 엄지 손톱 만한 요리가 나왔고
다 먹고도 허기가 가시질 않더라구요 ㅜㅜ
야경이 아름다운 등의 도시 이자 유네스코문화유산
다낭? 훼? 호이안에서 부터 라오스 일정 같이할 동행분을 구했습니다. 교통 편은 훼에서 비엔티엔까지 였습니다.
이리저리 알아보니 방비엥 우기.. 한달내내 비가 내렸다더군요...걱정을 뒤로 하고 일행을 구해서
남녀 혼합팀 약 8명이며 남은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일단 훼로 이동~~~
약 4시쯤에 훼에 도착하여 한카페로 가서 비엔티엔 국제버스를 예매합니다 문제 는 이때부터......
가격 58만동 ..음... 좋와...적당해...
여분의 달러를 캄보디아에서 탕진후..1600만동을 뽑았습니다.... 밤새 호텔 돌아 다니며 동을 달러로 환전하러 했으나
바꿔주질않더군요.....
국제 버스...내부..... 맨 뒷자리 였으며.. 5명 자리에 7명이 낑겨서 갔습니다. 저는 당연히 센터...양쪽에서 나오는
에어콘 바람에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08시에 출발하는 국제버스는 09시에 도착하였으며 외국인은 저 랑 일본인2명. 총 3명 승객은 만땅...
국경을 넘자 마자 스콜(폭우)이 내림니다....
그렇게 21시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비엔티엔 국제 버스터미널에 도착을 합니다. 09시 출발 05시 도착...
아지겠지만 여행자를 상대 하는 삐기가 그득합니다. 메인 거리 가는데 인당 10달러를 부르더군요..
너무 비싸서 좀 기다렸다 해 뜨면 버스 타고 가자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일본인 친구들도 동의했구요..
결국 약간의 기다림으로 약 80센트정도의 요금으로 메인 거리 로 오게 되었습니다.
일본인 친구들의 도움으로 아침 부터 동행할 일행분들을 만났습니다.
8분이 한대 모여 짧게 회의를 시작합니다. 각자 일정이 다르니 언제 방비엥으로 가냐? 이게 가장큰 내용입니다
결국 오후에 출발 하기로 하고 각자 비엔티엔 시내 구경을 하러 갑니다.
저는 못갔죠.... 환전 때문에...동네 환전상에 가니 .. 여기는 안돼고 시내에 은행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약 1시간동안 어리버리 타고 왔다갔다 해서 환전을 완료 합니다. 100불 약3천바트 나머진 낍으로....
4부에서 이어 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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