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게임이나 만화 등으로 일본어를 접하면서 기초적인 일본어는 구사할 수 있는 수준이었는데
공항이나 근무처에서 가끔 일본인 보면 안내하기도 했었고...
하다 1월 달에 회사에서 일본연수을 보내주게 되어 처음(!-그것도 해외여행도 처음!!)으로 일본이란 다른 나라를 경험해 보았습니다.
먼가 고요하고 한가한?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자유시간에는 긴자 거리 중 골목길도 돌아보고...사람들이 줄을 서거나 하는 거에 반했엉까...
자전거도 체인 안걸어 놓고 다니는 것도 컬쳐쇼크더라구요!
게다가 물가가 비싸다는 셍각에 사가져갔던 팩소주는 미지막날 술자리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풀어줬다는.....맥주 기다란게 200엔 정도니....(와규도 1인분에 1,000엔 정도?였나 했어요. 물론 양이 조오금 적었지만....ㅎ)
물론 일정에 쫒기든 다닌 경우도 있어 다음엔 자유여행으로 다닐 생각을 하긴 했는데...
키핑해둔 연차를 질러서(!!) 티켓도 같이 예약하고 4박5일 혼자(인생 처음 자의에 의한 여행일듯) 갈 예정입니다!
숙소도 잡아야 하고 여행코스도 봐야하고 캐리어도 사야하고 할게 많아 머리가 복잡하지만....그래도 햄볶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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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신명나게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