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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나들이 리뷰(숙소와 금액 중심)
*항공료: 81,250->진에어+아시아나, 비행시간이 길지않아 큰차이는 없지만, 아시아나가 좀더 편한듯
*렌트:120,000(슈퍼자차)->만족스러웠다고 생각.
2/14:눈 많이 옴
-술과 과자: 21,520+9,000
-게하(소낭):25,000->바베큐바티 취소, 저녁모임도 없음...비수기엔 비추천합니다.
2/15:눈 많이 옴
-게하(산방산):20,000->온천이 치명적 매력, 오후 3시 체크인하고 온천에서 시간보내고 6시쯤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오면 짱짱!!
-바베큐:15,000->시끄럽게 웃고 떠들수 없어서 아쉬웠음.
-스벅:5,200->바람이 너무 불어서 아무곳도 갈수 없었음. 혼자라 조금 외로웠음.
-술과 간식:21,520->아주 몹시 매우 적절.
2/16:바람불고 추움
-게하(오누):25,000->샤워실이 밖에 있는데, 펄스와 함께 샤워, 이건 진짜 너무너무 신이남
-디너파티:20,000->가장 훌륭했던 파티였다고 생각. 과하면 아니한만 못하다는걸 느낌.
-아침:6,800->국밥국밥 나쁘지 않았음. 애기들이 밥사서 이건 커피 대접. 굳굳
-점심:15,000->춘미향 조용했지만, 한끼식사로는 적당.
-노천탕:3,000->시간낭비, 돈낭비, 전일 노천탕을 즐겼다면 굳이 갈 필요가 없음, 11시에 오픈이라 기다리는 시간도 아까움.
-유리성:11,000->헛돈 쓴 느낌.
2/17:바람은 불지만 봄날씨
-LPG:32,297(360km)->차량 반납전에 sk충전소에서 꼭꼭 충전하고 차량 반납하기!!
-점심: 3,400->시간 조절 실패로 편의점에서 햄버거랑 콜라 먹음. 조큼 가슴이 아팠지만, 면세점 들려야 해서 어쩔수 없었음ㅠ
-총경비:449,987원
-3박4일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아무런 준비없어 무작정 떠나는 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어요. 숙소를 전부 게스트하우스로 정했는데, 혼자 여행이었지만 다음날에는 항상 함께할 사람들이
생기더라구요. 일행이 된 사람들의 일정따라서 움직여봤는데,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특별히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해안도로 따라 운전하면서 편하게 쉬는 일정이었는데, 만족스러웠어요^-^
다음엔 따뜻해지면 한번 더 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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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뽀친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