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승전 국가라 전쟁기념관 설립하는데는 무리가 없지만, 일본은 패전국가라서 전쟁기념관 등 거창하게 만들기에는 눈치가 보일 겁니다. 암암리에 터부시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일본 역사교육 때문에 전후를 어느정도 거친 1세대는 일본의 어두운 면을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 2세대나 3세대는 조선침략이나 태평양전쟁의 가해자적 측의 입장을 잘 이해못합니다. 일본인 사고는 자기들도 가해자이지만 전쟁의 피해자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있어요.
그래서 전후 관련 자료를 찾으려면 토쿄공습, 나가사키 히로시마 원자폭탄, 평화 이런 키워드로 접근해야 검색하기 용이할 겁니다.
버블에 관한 전시가 없는 것은 아직 버블의 피해가 현재진행형이기에 다루기 쉽지 않을 겁니다. 한국의 IMF 전시가 없는 것과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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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본 역사교육 때문에 전후를 어느정도 거친 1세대는 일본의 어두운 면을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 2세대나 3세대는 조선침략이나 태평양전쟁의 가해자적 측의 입장을 잘 이해못합니다. 일본인 사고는 자기들도 가해자이지만 전쟁의 피해자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있어요.
그래서 전후 관련 자료를 찾으려면 토쿄공습, 나가사키 히로시마 원자폭탄, 평화 이런 키워드로 접근해야 검색하기 용이할 겁니다.
버블에 관한 전시가 없는 것은 아직 버블의 피해가 현재진행형이기에 다루기 쉽지 않을 겁니다. 한국의 IMF 전시가 없는 것과 비슷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