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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3박 4일로 여행 예정입니다.
첫날은 나하에서만 있을 거라, 모노레일 종일권을 끊어 돌아다닐 예정이고
이틀 부터는 중북부에 있는 숙소로 가기 위해 렌트를 할 예정입니다.
와이프랑 저랑 둘다 물놀이를 좋아해서, 해변을 많이 검색 해 봤는데
대부분의 추천 해변은 배를 타고 따로 나가야 하는 섬이 많더라구요.
오키나와 본 섬 중부 ~ 북부에 추천할 만한 해변이나, 일정이 있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렌트카는 tabirai 곳을 통해 오릭스 렌터카를 빌렸는데,
47시간 소형 자동차 기준으로 (한국어 네비게이션, 소비세, 보험, 면책보상료
포함) 12000 엔으로 예약 했습니다. 그런데, 오릭스 렌터카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같은 조건으로 검색하면, NOC 안심보험이 하나 추가되는데 (약 1400엔 정도)
17000엔이 넘는데, 왜 이렇게 가격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결제는 현지에 가서 하게 되는데, 막상 가면,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가격대로
되는 것인지, 불안하네요 . 알고 계신 분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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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ng
가격차이는 제휴사이트를 통한 할인.. 이런걸로 차이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NOC가 일1400엔이면 2일치하면 얼추;3천엔 더해서 15000엔대. 이러면 큰 차이까지는 아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ㅋ )
무난하긴 모토부 반도쪽에 해변들은 다들 어느정도는 되는거 같아요;;;
섬으로 들어갈게 아니면 확실히 북부쪽이 해변이 좀더 좋은거 같았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