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5박 6일 - 호치민2-냐짱2-호치민1 어떨까요?27
- 성노
- 등록일 2016-08-07 21:52
- 조회수 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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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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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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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ger
후자인 2-2-1 일정으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Nha Trang이 그나마 활기도 있고 물가도 저렴한 편이고 즐길거리가 많은 편입니다. 호치민 근교에 사실 별로 갈만한 곳이 마땅히 없습니다. Vung Tau는 물가만 비싸고 바다도 볼품없고 구경거리도 없고, Mui Ne까지 버스로 이동할 거 생각하면 당연히 비행기편으로 Nha Trang가는 게 백배는 낫죠. 물론 정적으로 조용히 리조트에서 쉬시다가 모래사막이나 살짝 다녀오고 쉬기엔 Mui Ne도 좋지만 버스 타고 가면 은근 피곤하기도 하고 심심한 편이죠 그 외에 근교 메콩델타나 벤쩨, 구찌, 떠이닌 까오다이,원숭이섬 그런 투어들 참여하느니 저같으면 그냥 Nha Trang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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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니파피
무이네는 기대하지 않고 그냥 숙소에서 휴향하는 느낌으로 가는 정도죠. 플러스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도 있고요.
샌듄이나 좀 볼 정도... 호치민에서는 인터넷보고 간데는 대체로 실망이었고, 길거리 음식이나 로컬음식이 차라리 괜찮은편... 소는 정말 맛없고 돼지나 닭, 달걀은 맛있더군요. 쌀국수도 그닥... 다른 어느 나라에서 먹어본 베트남 쌀국수도 맛있었는데... 아, 인력거 같은 건 절대로 타지 마세요 나짱까지 거리가 꽤되서 일정이 좀 아쉽네요 그렇다고 호치민에만 있기에는 딱히 볼게 없는 도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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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
첫날 호치민 도착해서 취침
둘째날, 호치민 관광 - 사실 호치민에 뭘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대통령궁,공원, 우체국 신투어 야간버스로 나짱으로 이동요. (10시간 정도 걸릴꺼에요) 셋쨋날, 아침에 나짱도착하면 체력 방전돼 있을꺼에요 짐을 호텔에 맡기고, 아침먹고, 마사지샵으로가서 몸 푸세요. 오후에 체크인후 수면 넷쨋날, 빈펄랜드 하루 끝 다섯날, 포나가르, 탑바온천, 야간버스로 호치민 여섯날, 호치민에서 놀다가 돌아옴 쓰고보니 하루를 줄여야겠네요. 나짱가면 꼭. 빈펄랜드 갔다오세요. 락깐에서 꼭 식사히시구요 쌀국수집도 놓치지 마세요 나짱다리지나서 식스베이센스쪽에 해물들 싯가로 파는곳 있는데 랍스터 완전 추천 (단, 바로 들어가지 말고 랍스타 kg당 가격을 물어보세요. 큰길가 모서리쪽 식당에서 4만원돈으로 1.2키로 랍스터 한마리랑 새우, 관자 하프(500g씩), 맥주는 얼마나 먹었는지 기억안남. 2년전에 갔다온거라서 물가변동은 있을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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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장까지 가는데 저번에 12시간 걸렸습니다.
나짱 공항도 시내랑 거리가 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