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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가족여행갑니다.
첫날은 밤늦게 새벽 도착이여서 최대한 저렴한 호텔로 예약하고 나머지 2박은 에어비앤비로 아파트 하루에 10만원 좀 넘는 정도로 호수보이는 아파트로 예약했습니다.
실질적으로는 3박 3일정도 시간이고 어머니는 두번째 베트남이여서 하롱베이는 건너고 하노이에 그냥 놀러다니려고 합니다. 하루정도 땀꼭이나 갈려고요
1000불정도 환전해놓고 4명이라서 포켓와이파이 신청하고 유심은 한사람만 바꿔서 우버로 이동할려고 합니다.
해외에 막상 도착하면 대략 2~3시간은 현지말 테러로 인해서 멘붕으로 영어도 안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첫날 픽업은 공항택시로 안되는 영어로 예약했습니다.
베트남 택시는 워낙 유명한것 같아서 일부로 폰하나 유심껴서 우버로만 다닐려고합니다.(덩치큰 남자 3명이라서 괜찮을것 같기는 해도)
일단 중요일정으로 먹어야 하는 리스트만 작성하였고
하노이 맛집 꽌앙응온 (Quan Nhân) 구글맵에서는 Quan an ngon"
콩카페 코코넛커피
쌀국수(pho 10)
분짜(분짜닥킴)
키치키치 kichi kichi 샤브샤브 로얄시티
하노이 루프탑 탑오브하노이에서 본 야경
미슐랭 팀호완
쌀국수맛집 포텐 (pho 10)
베트남 가정식 꾸안꼼퍼
분짜 맛집, 꽌넴 Quan nem
쌀국수 퍼짜쭈엔 백종원
분보남보
이정도는 일단 찍어볼려고 합니다.
원래는 깟바섬에 감성도 잡힌다고 해서 거기서 모든일정을 잡을려다가 어머님이 거기가서도 낚시하냐고 지겹다고 해서 먹방으로 일정 바꿨는데 일단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엄청 싸게 나온 티켓 아무생각 없이 구매했다가
예약자중 못가는 사람 생기고 다른 사람 넣고 이러다 보니 금액이 별 차이가 없는 느낌도 들고(전부 제돈으로 한거라..ㅠㅠ)
문제는 하노이가 어딘지도 모르고 예약했다가 가기전에 공부하고 차라리 엄청 더운 곳을 가야 하는데 후회가 조금 드네요.
어째든 곧 출발은 합니다. 혹시 하노이에서 반드시 해야 한다는 코스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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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박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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