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싸서 돈 펑펑쓰는 재미가 있는곳은 어딜까요?13
- 햇살마녀
- 등록일 2017-02-25 11:07
- 조회수 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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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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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베트남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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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바이칼
물가가 싼 것과 돈을 펑펑쓰는 재미는 약간은 독립적이죠. 아무리 싸도 별로 살 것도 인프라도 없는 경우 돈 쓰는 재미가 없습니다.
돈 쓰는 재미를 체감하려면 국내나 유럽, 북미등과 비교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예컨데 호텔 서비스나 레스토랑 등. 그저그런 호텔말고 특급호텔 가격과 서비스에서 체감가능하고,, 특히 레스토랑에서 확인사살됩니다. 한국은 최고 수준의 프랑스, 이탈리안, 스페니쉬 레스토랑 드물죠. 와인은 어떻고요? 욜 비싸기만 하고 선택도 한계고. 그런 점에서 인도, 아프리카, 남미등은 몇 도시 빼고(예컨데 리오, 델리, 뭄바이, 산티아고, 카사블랑카, 튜니스 등) 별로. 동남아에서는 베트남이 갑입니다. 태국은 이런 레스토랑들 수준과 가격이 떨어져요. 같은 프렌치 콜로니얼 배경이더라도 라오스나 캄보디아는 인프라와 짬에서 많이 밀리고. 베트남 하노이, 사이공 정도면 돈 좀 쓰네하는 느낌 들죠. 싱가폴, 홍콩은 선택은 넓지만 가격 또한 그 만큼 지불해야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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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진리이다
사실 돈 펑펑쓴다의 액수가 애매하긴한데 돈펑펑쓰기 느끼기 최고봉은 유럽이죠....ㅋㅋㅋ
일반적인 물가는 우리나라 보다 비싸서 레스토랑은 좀 그렇지만 쇼핑은 진짜 홍콩보다 재밌어요 우리나라가격에 기본 절반이고 싼거는 1/4까지도 세일하니 20kg가지고간 캐리어 28kg여서 돌아올때 일행들캐리어+보스턴백에 담아서 가져올정도였으니..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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