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아는 보라카이 여행이라는게.. 공항에서 내렸다고 끝이 아니었군요.11
- 등록일 2017-03-29 13:58
- 조회수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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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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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는나의것이여
배는 10분도 안걸립니다. 깔리보에서 까띠끌란까지 육로로 1시간30분에서 두시간정도 걸리는데 문제는 길이 꼬불꼬불해서 조금 힘들어요.
깔리보 - 보라카이 연결은 사우스웨스트나 픽드랍 한인업체 찾아보시면 많습니다. 현지 대중교통 이용도 가능하고 먼저 언급한 사우스웨스트에서 택시도 가능하고 공항에서 다이렉트 레고도 가능하고 방법이 많지만 이동간 피곤함은 어쩔수가 없어요. 개인적으로 깔리보 연결보다 마닐라 - 까띠끌란 선호합니다. 2월 건기에 가니 날씨의 영향은 제한적이란 전제 아래 마닐라 - 국내선 - 까띠끌란 - 배 - 보라카이 이 루트가 피로도가 훨씬 적습니다. 문제는 마닐라>까띠끌란은 프로모를 자주하나 까띠끌란>마닐라는 프로모가 거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그래서 까띠끌란 인 깔리보 아웃을 2순위로 생각하죠. 까띠끌란 - 보라카이 내 리조트/호텔까지 왕복 무료 트랜스퍼를 제공하는 리조트/호텔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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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 안되면 많이 속상해 하는 아내라서 말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