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스입니다.

아침에 부산역근처에 본전돼지국밥에서 밥 먹고

초량 이바구길이나 공작소에 들렀다가

상짱이라는 곳에서 점심먹고 삼진어묵-태종대[유람선] 코스 돌고

저녁에는 범일동인가? 조방낙지 먹고 밤에 부평시장이나 남포동 밤거리 좀 볼 계획입니다.

다음날 아침에는 자갈치시장에서 생선구이 먹고

정란각이라는 카페에 갔다가 돌아오려고 합니다.

시간이 여유가 없어서 부산역근처에서 멀리 떠나질 못하네요 ㅠㅠ

걱정인게 전에 부산 갔을 때 식신로드에 나온 돼지국밥집에 갔는데

완전 실패했었거든요 ㄱ-

부모님한테 혼남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찾아본게 부산역 앞에 본전돼지국밥이 현지인분들이 많이들 찾으신다고 하셔서

저기로 정했는데 혹시 가보신 분 계실까요?

그리고 저녁에 낙곱새도

유명한 곳이 제가 정한 저 3대천왕나온 할머니가 하는 곳이랑 개미집이랑 두 곳이 유명하다고 하던데

이것도 고민이 많고 두 군데 다 가보신 분들 계실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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