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금연휴에 후쿠오카를 가려고하는 남자입니다
원래 여행스타일은 꽤 오랜시간동안 알아보고 스케쥴 짜서 이동하는 스타일인데 이번 여행은 갑자기 떠나게 되어
큰 틀은 대충 나왔는데 동선이나 패스권 등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5월 2일 12시 ~ 13:20 비행
13시 ~ 14:30 입국수속 및 하카타역 도착
14:30 ~ 15~30 점심?(텐진호르몬)
16:00 체크인 (퍼스트캐빈)
16:30 ~ 텐진or하카타or캐널시티 구경
5월 3일 세이류온천
모모치해변
오호리공원
후쿠오카 타워
숙소 - 더라이프 호스텔
5월 4일 08:30 ~ 19:30 유투어버스 (다자이후, 유후인, 벳부)
저녁에 뭐할지..?
숙소 - 더라이프 호스텔
5월 5일 오전에 할수있는게 있을지??
14:20 ~ 출국
큰틀은 이렇게 잡아놨는데 세부일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요
험상궂게 생긴 얼굴이라 뭐 어떻게 하든 크게 위험한 일은 없을꺼같긴 하지만
좀더 자세히 스케쥴을 작성하면 보다 편할꺼같아서 올려봅니다
추천해주실 여행 일정이나 패스권 등 있으면 사소한 정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5/2, 3일은 그냥 버스타고 다니시면 될거 가튼데요.
구지 패스는 필요없는듯.
저는 그랬습니다..
단지, 나가사키갈때는 좀 생각해봐야죠.근데, 1명이라 뭐...그냥..표끊고 다녀야 겟지만요.
숙소가 캐널시티 옆이군요.ㅋ
점심은 하카타역에서 좋아보이는 곳에서 하세요. 블로그에 나와있는거 가봐야 별거 없어요.
그런 다음 숙소로 가서 체크인하고 캐널시티, 그런다음 텐진방향으로 걸어가면서 구경...이정도네요..
숙소에서 텐진역으로 걸어갈때 그림의 루트로 가다보면 그나마 볼만한 곳 2군데가 나와요. 하나는 무슨 유명한 건물,,하나는 또 무슨 건물이던데..
검색해보세요.
저희는 알고 간게 아니라 텐진에서 그냥 무작정 걷다보니 이상한 건물이 나오길래 희한하다고 생각햇거든요..
근데.나중에 집에 와봐서 여행후기들 보다가 유명한 건물인줄 알았어요..ㅋ
저 루트중에 강을 건너는 다리도 아담하고 좋습니다. 유명한 다리인거 같긴한데..그 다린지 다른 다리인지는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