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9월에 항공권은 예약 마쳤구요
(성인2, 만3세, 만4세해서 대한항공 150 정도 줬는데 평타수준은 되겠죠;)
열심히 일정 및 숙소를 알아보는데
우선 고민되는게 파타야를 갈것인가 말것인가 고민입니다
5박7일 일정에 첫날은 수완나폼에 9시도착이구요 마지막날은 22시30분인가 비행기입니다
일정이 길지도 짧지도 않은거 같은데 검색하다보니 지금또래 애들데리고는 파타야 갈 필요없다는
의견도 많이 보여서 많이 고민되네요 대부분 일정이 수영장 놀이이긴한데 왕궁은 아니더라도
오픈주 정도는 가볼까 싶은데 오픈주 위치가 방콕서 파타야 가는길이긴해서;
그리고 만약에 방콕서 5박을 다하게 된다면 첫날은 숙소도착이 11시쯤 될거 같아서
좀 저렴한 (10만원미만) 숙소로 하고
나머지 4박을 2박씩 해서
이스틴그랜드 vs 소피텔소 (인피니티풀)
캠핀스키 vs 콘래드 (나름 큰 규모 수영장)
요렇게 현재 고민 중입니다 (마음은 페닌슐라인데 애들 데리고는 힘들다는 판단입니다;)
여기서 또 고민은 총 3번을 옮기면서 체크인해야하는데 이게 또 만만한 일은 아닐거 같긴하네요;
정리해보면,
1. 파타야 갈 필요가 있을것인가?
2. 첫날 숙박할만한 저렴하지만 깔끔한 호텔
3. 수영장이 괜찮은 호텔?
4. 레이트체크아웃 비용이 제법하던데 혹시 일찍 나와서 그비용대비 다른 방법으로 시간 떄울만한 것이 있을까요?
여기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몽키랑 네이버호텔 후기+블로그에 포럼글들 열심히 보고 있는데
볼수록 더 어려운거 같네요 ㅎ
| 
등록안내
강 근처는 샹그릴라랑 차트리움만 봤는데 몰랐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