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보홀 5박5일 일정 짜봤습니다.9
- newicarus
- 등록일 2017-09-19 21:15
- 조회수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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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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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르르짐
오슬롭 가와산 투어 보단
와투어에서 오슬롭 캐녀닝 투어로 바꾸세요. 캐녀닝은 세부에서 꼭 해야 함. 와투어에서만 오슬롭 가와산 캐녀닝 한방에 가는 투어가 있더라구요 보홀은 헤난도 좋지만 사우스팜 이나 비치클럽이 전 더 좋더라구요 할 수만 있다면 하루 헤난 하루 사우스팜 추천합니다.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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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무
캐녀닝까지하면 빠르면 9시30분에서 10시 30분 사이에 세부시티나 막탄 도착합니다.
세자의경우에 저렇고요 저녁까지 다 먹고 끝납니다. 하의에 워터레깅스 챙겨가세요. 캐녀닝이나 호핑할때 입으세요. 돌 산호 헤파리등으로 상처 나고 또 호핑이 길어지면 귀뒤 목 허벅지 종아리 싹다 타버리고여. 오슬롭 캐녀닝은 한번정도해주면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은 크게 없지만 보홀 발라카삭 호핑은 또 하고 싶네요. 돌고래 와칭 빨리 끝나면 근처에서 호핑하고 발라카삭 섬에 밥 먹으로 가는데요. 그래도 9시가 안됨 거기서 바로 밥먹지 마시고 바로앞에서 호핑 1-2시간 더 하시고 밥 먹으세요. 밥먹고 거북이 와칭하고 무슨아일랜드가서 사진찍고 끝나고 2-3시쯤 복귀 도착합니다. 헤난은 수영장이 크고 밤 늦게 까지해서 알로나비치에서 수영 거의 할 필요 없을겁니다. 근처에 편의시설 많아서 식사 환전 쇼핑이 용이하고요. 사우스팜이나 비비씨는 너무 외곽이라서 아무것도 없어요. 가족끼리라면 헤난이 더 나을수 있습니다. 크림슨은 자체인공 해변이라서 바로 앞에서 스노클링 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재밌고 안전한 여행 하세요.
20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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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icarus
제가 생각한 여행을 딱 설명해주셨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레깅스는 챙겨갈려구요 호핑은 여러번 해야겠네요
20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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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이랑 세부 이동은 오션젯 타고 가려 합니다. 헤난-항구는 헤난 픽업서비스 이용하기로 했어요
일단 헤난 픽업이 그닥 저렴하지 않고요
그리고 포트 빠져나오시면 승용차 호객 많습니다.
차도 많이 낙후되지 않았고 가격도 헤난 픽업보다 저렴합니다